사고 자체를 재연해보진 않고
과연 운전자가 이걸 못듣거나 인식 못해서 문제가 생길까?? 라는 취지로 영상 찍어봤습니다.
차량은 펠리세이드 2륜 익스클루시브 3.8 모델입니다.
사고가 난 펠리는 옵션이 좀 높은걸로 알고 있어서 중앙 LCD가 더 크고 컬러로 표시될겁니다.
기어 이동시 클러스터 쉬프트 인디케이터에 단수가 표시되고 소리로 별도로 알려줍니다.
후진의 경우 일반적인 소리와 조금 다르게 알려주고,
만약 운전자가 기어를 중복으로 선택하면
아주 친절하게 한글로 "현재 변속단이 선택되었습니다" 라는 알림과 경고 소리가 납니다.
보상안은 아무리 봐도 터무니 없음
왜 동급차도 아닌 상급 모델 차에 담당자 3명은 왜 자르라는건지;;
심지어는 한문철 변호사한테
자기가 그 댓글 지가 안썼다고 거짓말까지
보상안은 아무리 봐도 터무니 없음
왜 동급차도 아닌 상급 모델 차에 담당자 3명은 왜 자르라는건지;;
주어는 없구요~~
사실 현대도 시동꺼지는 것보다는 중립으로 자동변환하고 경고음을 갈수록 더 크게 키우는 식으로 안전조치에 더 신경써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버튼식으로 바꿔 운전자 실수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는 더욱 신경써야지요.
예를 들면, 안전벨트 안매면 현대는 그냥 계기판에 작은 불 하나만 들어오죠. 그나마 최근에 나온 현대차는 경고음도 내더군요. 그런데 푸조는 10년 전 차도 안전벨트 안매고 시속 10km 이상으로 주행하면 경고음을 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귀가 찢어질 정도로 경고음을 최대치까지 점차 키워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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