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원 분들의 합리적인 사고와 해학과 재치는 과히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보배 들어와서 눈팅한 적도 많고 이러면서 새로이 알게된 사회적 이슈 및 시사에 눈을 뜬 적도 많았습니다.
저는 자동차로 23년 간 큰 사고없이 잘 운행해왔고 최근에 바이크도 1년 정도 타기 시작한 오너입니다.
이륜차 오너 입장에서 변을 좀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먼저 바퀴 두 개 달렸다고 다 같은 오토바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법상으로도 이륜차는 2종소형 면허가 따로 존재하고 세금도 냅니다.
125 미만은 원동기 면허가 따로 있으나 자동차 면허에 포함되어 있고 세금도 내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또 생계형과 가정용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럴진데 퉁쳐서 규제하는 것은 관료들의 인식 부재에서 시작한 거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저는 대형 매뉴얼이랑 스쿠터 같이 갖고 있습니다.
부심같은 건 없습니다. 차이를 설명하고 싶을 뿐입니다.
운전행태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 그 수단(이륜차)이 이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길 가다가 큰 바이크와 배달용 바이크를 한 번 구분해서 유심히 봐주세요.
100% 장담은 못 하겠지만 분명 차이도 클 겁니다.
실은 어제도 국도 타고 하위차로 80 정속으로 가고 있는데 렉스턴쥐포가 제 옆을 스치듯 지나가길래 뻑큐 날려줬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마다 다르다는 걸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의 연장선상에서 원동기 면허 취득 최소 연령을 좀 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앞번호판 다는 문제는 이미 논의가 있었으나 위험성 및 그 실효성이 없어 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국가가 앞번호판을 달지 않고 있으나 역시 예외인 국가도 있긴 합니다.
뭐 다른 좋은 대안이 있다면 그 또한 지켜야되겠습니다.
약자보호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차대차입니다.
왜 굳이 위험한 곳으로 올라가려고 하느냐?
허용돼도 100% 이용하겠다는게 아닙니다.
때때로 한산한 곳은 이용할 수도 있어야지 천편일률적으로 차단하는 건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똑같은 속도로 정속주행하면 차든 바이크든 위험할 게 없다는 점을 넓은 아량으로 생각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긴 적었는데 정중하게 반론을 말씀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배 횐님들 사랑합니다.
- 첨언
많은 지적이 있어 본문에 추가해봅니다.
현재 이륜차의 총체적 문제는 제도 부실에서 오는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판 같은 경우는 자동차처럼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하면 없앨 수 있습니다.
면허 취득 연령도 자동차와 같이 해서 진입 장벽을 올려야 합니다.
원동기 몇허 취득 최소 연령이 만 16세인데 이건 기능적 관점에만 치중해서 만든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라는게 운전만 잘 한다고 될 일이 아니죠.
하지만 이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도로 통행 제제는 별개의 건이라 생각됩니다.
이륜차는 장점도 많습니다.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고 매연도 덜 내뿜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륜차를 이용한다면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는 문제를 자동차 관점에서 제약하려 드는 측면도 있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청원1호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9BC34F378B995D61E054A0369F40E84E
또다른 청원 :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9D5BEE1C7A203BC7E054A0369F40E84E
운전자 사라짐
국민신문고로 신고하니 불법주차는 이륜차에 해당없음
지금도 인도에 설치된 자전거 주차대에 할리, bmw 가 서 있음
자기들 필요할 때는 차량, 불리하면 자전거로 변신로봇
이게 대형을 비롯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생각 아닌가요?
한국 인국 줄이고 싶어하는 맘은 이해가지만 국가에서는 절대 안해줄겁니다.
그건 이륜차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가고싶지도 주행해야할 이유를 1도 모르겠습니다.청원 동의도 할생각없구요
배달오토바이들의 운전습성은 지탄 받아 마땅하지만 나름 품위 지키고 법규 준수 하며 즐깁니다
한문철tv에 달린 댓글들 여기에 도배하고싶네요...정신 나간 운전자가 2발달린 오토바이에만 해당하는지.자동차도 못지 않은거 같던데. 거기에 당신들은 해당하지 않는가보죠 그밥에 그나물이라 생각합니다.바퀴 수에 차이가 있다뿐이지 운전대만 잡으면 정신장애 오고 레이서마냥 밟아데는건 대한민국 운전자 모두가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지금도 도로에 나가서 깜빡이 켜보고 횡단 보도에서 걸어가 보세요 빵빵거리고 잡아먹을 듯 덤벼들것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입니다 근데 뭐가 뭘 나무라냐
내눈엔 그놈이 그놈이구만...
고배기량 바이크들에게 혹은
고속도로 이용바이크에
전면번호판 장착 의무화...
(뽀대 안난다고 번호판 안달꺼죠?)
그리고 고배기량 바이크에게...
110키로 준수하고 달리라 그러면 안그럴거자나요~
국도 신호및 차량들땜에
고속도로에서 쏘고 다니겠다?생각하는사람들도 많은거 아는데...
299찍고도 쭈욱 달리는 오토바이들이
과연 고속도로 올라가게되면
제정신으로 정상적으로 주행할꺼라 생각하나요?
본인만 바른생각일지몰라도
무뎌지면 어느누구나 다~~오토바이에
한계?테스트한답시고 최고속 뽑다가
주행중인 차량들에게 피해주고 사고나고
결국엔 ...골로 갑니다 ㅡㅡ
개토바이는 개토바이일뿐...
큰바이크는 안전하다는건가? ㅎㅎ
개인적으로 내차앞에 가고있는 바이크는 지뢰나 다름없다보는데요
가다 넘어져서 밟으면 걍 디집니다.
차대차로 범퍼쪼가리뿌셔지는거 대가리나가고 어디한군데 뜯기고 찢어지고 뼈따구 나갑니다.
똑같은 속도로 정속주행하면 차든 바이크든 위험할 게 없다는 점<<이거 진짜 오만한소린데
도로에서는 내가 아무리 운전을 안전하게 해도
내 앞,뒤,옆에서 어떤병신같은 운전자가 있을지 모르는게 도로에요.
방어운전이 괜히 있는줄아나
문구 하나만으로 모든 걸 평가하는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충돌로 인한 안전사고중에 어어?? 하는 사이에 아예 대처가 아예불가능한경우
그냥 갖다 쳐박아야되는데 바이크타면 몸으로 때워야되거든요.,
왜 막타는 이륜차들 선도할 생각은 안하시나요? 제대로 탈 수 있게 계도하고, 단속하고..
물론 착하게 타는 사람 많아요~ 근데 스스로의 문화가 엉망이 된걸 놔두는 이유는... 귀찮아서죠..
스스로 발전해가려고 하지 않는데, 우선 열어주면 알아서 발전하겠다.. 이건가요?
마치.. 기독교를 국교화 시켜주면 나라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 랑 같은소리 같네요.
면허체계도 문제를 한몫했어요
방사능국만 봐도 면허가 이미 6종입니다
국내 2종이지만 2소빼고
원동기는 무의미한 면허일뿐입니다
미국도 바이크 관련 면허가 2종 이상이고요
바꿔야 할껀 많지만 아무도 들어주지도 듣지도 않죠
라고 자기 합리화 오지게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오도방구 타는 사람은 모두가 개판으로 탄다는 소리요? 배달 오도방구들은 모두 그렇고 우린 아니다~~
라고 하는거구만ㅋㅋㅋㅋㅋ 옛끼 이기적인 양반아 ㅋㅋㅋㅋ
이륜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나 예외 또한 존재할 것이고요.
배달은 터널에서 역주행 하지도 않고~
자동차 전용도로도 잘 이용도 안하고(내 사는 곳 기준)~
차라리 배달이 법규 더 잘 지키는것 같다~
미성년자에게 술을 안파는 이유는 감당할 나이가 되지 않아서.....
오토바이 구속도로 금지는 감당할 수준이 되지 않아서.....
미성년자 중에서도 술먹고 매너 좋을 인간이 있기는 할거임.
근데 왜 더 못먹게 함?
1. 바이크와 자동차는 안전성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뒤집히거나 전복의 위험이 거의 없고 안전벨트 필러구조 등으로 기본적으로 운전자를 보호하는 구조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상시노출입니다.
2. 그렇기에 오토바이는 운전자 자신뿐 어니라 타 운전자들에게도 위험을 공유하도록 할수 밖에 없습니다. 고속주행에서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의 위험성이 비교불가수준으로 높은 오토바이인데 만약 사고라도 나면? 9대1이라도 10프로 과실때문에 사망이나 중증장애에 대해 상대방이 대인 100프로 보전해줘야 합니다 만약 100프로 오토바이 잘못이라 하더라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한다거나 중증장애를 얻게 될 경우 상대 운전자의 트라우마, PTSD는 어찌해야 하나요? 사망사고를 경험한 운전자들 많은 분들이 이걸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3. 그리고 배달오토바이와 고배기량 오토바이를 구분해달라는것? 고배기량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 자신들을 일컬어 라이더라며 다른대우를 받기 원하더군요. 하지만 실제 고배기량 오토바이 터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속도를 즐기고 떼빙을 즐깁니다. 저도 과거 CBR500 탔었지만 주위 저 뿐만 아니라 동급 오토바이 모는 자칭 라이더들 대부분이 목숨걸고 탔었어요. 푹 빠져있을땐 모르거나 알아도 무시하거나 애써 외면하지만 그 위험이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똑같은 부담을 짊어지게 한다고 생각하는 자칭 라이더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4. 기타 보험문제 및 일반도로에서의 운전행태등 많은것이 있지만 휴대폰으로 글 적는게 피곤하여....
2. 내가 입을 피해를 생각해서 타인의 권리를 박탈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3. 과거 개인적 경험을 이유로 반대하는건 좀 주관적인게 아닐런지요?
4. 타보셨으니 잘 아실거 같습니다. 보험 안 들면 등록이 안 됩니다.
운전행태는 교육을 통해 차차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지금처럼 방치가 답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음도 이런 기분 나쁜 소음이 없어요
달릴때나 엑셀 땡기고 달리지 왜 정차중에 주변차들 시끄럽게 알피엠 올리며 음악은 또 크게 틀어놓고...
그런 소리가 좋으면 혼자만 듣고 타면되잖아요~
우리나라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있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 걸가요?
제대로된 사고방식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가고싶거든 통행가능한 나라가서 타세요
그리고 여기다 글쓴다고 뭐달라지나요??
맘에안들면 그냥 합당한 살인이 되는거야
오토바이 자꾸 고속도로 올릴려고 하는 인간들 먼저 잘생각해봐
가뜩이나 차대차도 보복하는 판국에 이상한놈 만나면 바로 로드킬 당하는거야
상상만해도 식은땀납니다
솔직히 화물차들 사이 있는 경차만 봐도 아슬아슬 한디요
님은 젠틀하게 타실거라지만 많은수의 라이더(배달이건아니건)가 꽤 드라마틱하게 운전하는걸 일반 도로에서도 늘상 경험합니다
그 와중에 길바닥에 가득한 불법오토바이에 대한건 다 그런건 아니라는 무적의 일부 드립만 하고
하다가 안되면 차도 그런다, 사람이 문제다 오토바이가 뭔 잘못이다 이러고 있음...
참 죄송한데 이 논리는 우리가 참 익숙한게 있어요.
"종교"
.. 뜬구름 잡는 소리라도 좋으니 디테일 한 방안이라도 적어봐요. 님 논리는 믿고 따르면 다 될거다 식임...
야마하 r1 한동안 운행했고 나름 바이크운전자들 마음 잘 이해하는데.
고속도로 이용은 절대안된다라고 생각함
차량 정체나 운행 시 차량 사이로 추월하는게 다반사인데....
고속도로에서 차량사이로 추월하다 사고나면 누구인생 망치려고 이련 편향된 생각을 하시는지....
매일 자전거를 타고 한강자도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자출족이기도 합니다
다니다보면 8시~8시30분의 출근시간에
팔당방향에서 잠실방향으로 높은CC의 바이크가 자도를 주행하며 다니는걸 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올림픽대로 못 타니까 한강 자도를 달리는거죠
소수의 라이더때문에 욕먹는다 하시겠지만
이게 지금 오토바이주행자들의 현주소라고 생각합니다
법은 이미 떼놈 법인양 공도에서도 우측차선주행이라는 것부터 지켜지질 않죠
더구나 신호 걸린다 싶으면 횡단보도턴, 비보호, 신호 따질것 없이 불법 좌회전이나 유턴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이게 배달오토바이만 그럴까요? 레져용은 안그렇다고요?
레져용도 국도에서 살벌합니다 고사양 배기음들리면 여지없이 샤샤샥~ 터널에서조차 예외없죠
125cc미만만 그렇다? 는건 좀 억지같네요
저 역시 96년부터 오토바이면허를 따면서 공도를 다녀보지만
CC와 주행은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냥 오토바이는 법이란게 없어보입니다
당장 일반도로 주행차선도 지키지 않는데 고속도로라니^^;;
차와 자전거, 차와 오토바이의 분쟁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오토바이의 위험천만한 무법주행을 볼때 고속도로 통행은 무리라는 말씀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첨언하자면 자라니라는 단어 또한 우리들 자전거 라이더들이 만든거죠
왜 우리를 자라니라 부르냐라고 하기보단 모두가 함께 받아들이고 개선해 가는게 더 빠를겁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 말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우습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자전거가 전용도로가 있으니 이륜차도 있어야 한다? 는 더욱 억지가 되지 않을까요?^^;;
현재 이륜차 라이더(저 역시 포함입니다)들이 이륜차통행문화를 바꿔가야 합니다
주행차선, 정지선, 병렬 및 떼빙, 각종위반 등
선입견이라고, 일부 소수의 문제라고 치부하기보단 행동을 해야죠
그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그런데 운전행태 안 좋은거야 그렇다쳐도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저도 듭니다.
고속도로는 아니더라도 뭔가 공평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네요.
빽~~ 그냥 싫다고 어데 사륜차 다니는데 바퀴도 모자라는게 들어와...
들어올려면 뒷바퀴에 보조바퀴 두게 달고 들어와!!
둘 다 아닥하려나....
법규랑 면허 체계부터 손 좀 보면 좋을텐데
뭐.... 70년대부터 개판으로 만든 법이라....
독일은 아우토반 덕에 자동차 산업이 세계 최고가 됐다고 합니다.
교통문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서두만 그럴싸 할뿐 말도 안되는 소리. 바이크 타는 입장에서도 이해 불가
운없으면 평생 불구요....
왜 사소한일에 목슴을 겁니까...
일찍 죽으려고 그러는건 아니신거같으신데
그냥 국도를 가세요
각자의 방법으로 방어운전하면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로 오토바이가 다니면? 절대 안됩니다
탈착 해놓구 다니고 기본부터 안되어 있는데 고속도로라니....
번호판 훼손은 자동차와 똑같이 처벌 받습니다.
모든 국민이 이륜차를 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문화가 이러니 전용도로 만들어놓고 못 타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캠페인을 하겠습니까?
위 사안은 별개인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길 가다가 큰 바이크와 배달용 바이크를 한 번 구분해서 유심히 봐주세요.
100% 장담은 못 하겠지만 분명 차이도 클 겁니다.
장석자님 무슨 차이를 말하는건가요.?
큰 바이크만 보고 고속도로 허용을 해달라는겁니까.?
다수가 문제가 있는데 소수만 보고 허용을 해달라는게 문제죠.
다수의 이슬람들은 평화로운 사람들 입니다.
극단주의자는 오듬 이슬람중 15% ~ 25% 정도만 되어있는걸로 나옵니다.
이는 많은 국가들의 정보기관들에서 발표한 자료이며 통계 입니다.
즉, 이슬람의 75%는 평화로운 사람들이라는거죠.
하지만 반대로 15% ~ 25%의 극단주의자들이 세상을 망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우리는 이런 이슬람들을 조심해야되고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요.?
이 극단주의자들이 우리를 죽이고 머리를 자르며 학살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본다면 대부분 독일인들은 평화로웠습니다.
허나 나치가 선동을 했고
그 결과 6천만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인들도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2천만명의 사람들을 죽였죠.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중국인들 또한 평화로웠습니다.
허나 그들은 7천만명의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세계2차대전 전에도 일본인 다수는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시아를 점령하면서 1천7백만명 이상을 학살했죠.
개좇같은 원숭이 셍키들은 지금까지 반성도 안하고 있죠.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전쟁과 비교하면 너무 크게 비교가 되며 이해도 잘 안되시겠지만.
이글의 논점은 "평화로운 다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입니다.
오토바이를 당신처럼 평화롭게 운전하는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지금 가까운 거리에 나가서 안전운전 하는 오토바이 숫자를 세어보세요.
난폭운전 및 불법운전 하는 오토바이가 100개 이상 보일때
안전운전하는 오토바이 숫자는 한자리수밖에 안나올껍니다.
제가 극단주의가 아니라면 차별이 맞는 것 아닐런지요?
아마도 고속도로를 허용해달라는것.... 갈수있지만 안가는것과, 가고싶지만 못가는것의 차이는 크다고 주장들하시는데요.
레저용바이크는 시동걸고 출발부터 레저를 즐기는겁니다. 휴일 하루 아침에 출발해서 당잉치기로 다녀올수 있는곳이 한정되어있죠. 그것도 매주 다니다보면 일정한 한계를 벗어나지못하고 한장소에 머무르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곳에 나가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고자 하는것도 있을거라 봅니다.
참 많은 바이커들이 멋진 주행매너를 가지고 있으시지만, 일부 집단이기주의와 비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몰염치한 분들이 좀 더 개선되기 전에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의 입성은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머라고 주저리 적었지만...또 개소리가 길었네요 ㅈㅅㅈㅅ
대형차 타면서 유지비 걱정하겠냐는 식의 편견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버스 떼빙한다고 관광버스를 없애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이륜차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뭐 안전성? 위험도? 사고시 사망률? 솔직히 말해서 지랄같이 타서 그런거 아닌가요?
칼치기, 과속, 신호위반 등등...
당장 바이크 운행중에만 봐도 저러다가 죽겠구나 싶게 타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과속, 와인딩? 서킷에서 하면됩니다.
지인분이 고속도로 청원말씀하시길래 물어봤습니다.
그럼 통행허용한다는 가정하에 요금계산 힘드니 하이패스 기계 의무장착하고 진출입 시간 계산해서 과속벌금 + 벌점 먹이는조건이면 괜찮지 않냐고요.
고속도로 허용해달라는 취지가 목적지까지 돌아가는게 싫어서 가로질러 가고싶은것 아니냐고요.
그랬더니 그럼 뭐하러 고속도로 올리냐고 하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바이크라이더라 지칭하시는분들 스스로 개선되지 않는한은 안된다고 봅니다.
지랄같이 타는 건 사람의 문제이지요.
대다수가 그렇다는게 개개인의 문제가 모여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이륜차 수단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패스 문제도 뒷면 찍는 카메라 도입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해결해 나가야겠죠.
그들 나름의 사정과 속내가 있겠지요.
국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는 말씀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그와 별개로 선택권이 제한되면 안 된다는게 본질입니다.
총기 규제는 사회적 이점이 없지만 반대로 이륜차는 사회적 이점이 있습니다.
깝싼다고 표현하신 부분은 이륜차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신호 걸려 서있으면 차 뒤로 멈춰 계시나요?
제가 지금껏 본바로는 열에열은 제가 먼저 정지선에 멈춰있는데 차 옆에 있다가 신호 바뀌는 동시에 치고 나가시던데.이건 양반.대부분 신호 무시하고 쌩 지나가시던데.
그리고 주행중에도 열에열은 중앙선 넘어 앞지르기 하시던데,특히 대형 메뉴얼.
이륜차를 의인화 하면서 생기는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이고 전용도로 허용하는 것과는 별개인 것입니다.
물론 동호회에서 안전하게 2차선으로 달리자 하는데도
적게는 10대 많게는 50대가 1~2차선 다물고 떼빙하는데 썩 좋지는 않더라고요
심지어 저도 바이크타고 가는데도 위협이 될 정도인데 고속도로에 올려놓으면
강변북로 마비올듯...
하지만 바이크 20년 넘게 타온 저로서는
고속도로는 풀지 않았으면 합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만 풀어줘도 감지덕지 합니다.
고속도로 풀면 장담하건데...
바메랑 바튜메에 일주일 간격으로 비보 글 올라옵니다.
얘기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속도로 달리는거 관심없습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몇몇 분들이 자동차랑 똑같이 세금 낸다. 선진국 및 해외는 모두 고속도로 진입 된다. 말씀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몇가지 시민의식에서 선진국에 못미친다고 봅니다.
말씀하시는 해외 라이더들 과속 안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자동차랑 똑같이 달립니다. (물론 가끔 어디나 돌아이는 있겠죠)
우리나라도 이정도 시민의식 올라온다면 그땐 고속도로 통행 해도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가 선진국 만큼 시민의식이 올라오는데 반세기 혹은 한세기 정도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금. 솔직히 자동차랑 똑같지 않잖아요.
처음 취득세도 5%로 자동차보다 싸고 연세금도 자동차처럼 cc당 하는거 아니고 아무리 배기량 큰 대형 오토바이도 19000원 이잖아요.
물론 유지비는 왠만한 수입차만큼 비싸긴 합니다.(보험료, 수리비 등)
아무튼 배달이 아니라도 대형 오토바이 타면서 인도주행, 횡단보도 주행하는분들의 시민의식이 높아지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시민의식을 명목으로 규제를 한다면 70년대 독재시절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런지요?
이륜차 통행 금지도 그 때 생긴 법이지요.
세금 부분은 경차도 취등록세 면제에 타 차량 대비 훨씬 저렴하지요.
금액으로 단순 비교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런지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의견을 내셔도 대화가 안통하시는 분 같습니다...
giftcar 02/02 18:13 답글 신고차 뒤에 얌전하게 대기하고 있으면 베스트겠지요.
하지만 무리하게 들어가는 것만 아니라면 특성상 조그만 틈사이로도 지나갈 수 있고 빨리 사라져 준다면 이것도 어떻게 보면 서로에게 윈윈이 아닐까 싶습니다.
틈 사이로 지나다니신다라... 확실히 걸러야 되는 분 같군요
정신과상담한번 받아보시게는 어떨런지요 ㅠ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ㅠ
글쓴이빼고 모두가 아니다라고하는데
혼자 되도않는 자기합리화를 시전하시는게
과연 그게 맞는건지요 ㅠㅠ
모쪼록 관종끼가 다분해보여서 많은댓글에
답정너로 일관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가엽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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