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가 그리막히지않는 지방에살고있습니다
면허딴지 1년도되지않아 경차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익혀나가는중인데요
옆차보는것도 힘들어 끼어들기는 할생각도못하고
진입로에서 머리좀 들이미는 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젤 앞에 있을경우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어가질못하니 제 뒤에 차들은 저때문에 무한 정차가되고
제가 들어가려해도 차들이 양보도안해줄뿐더러
공간이나오는것같아 들어가려해도 차들이 저를 무시하고 그냥 돌진을해요
쌩쌩달리는곳은 차들보고 서로서로 적당히 속도맞춰서 진입하는데
주로 동네로들어가는곳에서 이런일들이 일어납니다
오늘아침에도 제뒤에 차들은 한없이 쌓여있고
제가 들어가지못하면 뒤에차들은 오갈곳없이 옆차선까지 침범하여 정차를 하여야하는상황인데
상대편차선 아파트에서 나오는차들이 천천히나오다보니 한참기다리다
자리가있어보여 들어가려고 반대차선까지 들어간상황인데도
무한으로 저를 무시하고 차를 들이밀더라구요
사고가 날뻔한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제가안가니 뒤차들은 빵빵거리고 다른차들은 양보해줄생각을안하고
무리해서들어가면 사고날게뻔하고 반대차선을 막고 가만히서있을수도없고
한없이기다리자니 끝이없습니다..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모양이 저렇게 난 도로는 참 난감한거 같은데요,
도로 주소와 사진을 올려줘 보세요,
도로가 정말 이상하게 생겼네요,,,참 난감하네요,
로타리로 만들어야 할 곳 같네요,
(글로 쓰기는 쉽죠...실제가 어렵지..)
저기서 좌회전하지말고 우회전해서
유턴해서 내려오면 직진이되니 아파트에서
나오는차들이 양보해야되지요.
저도 집사람 운전 시작할 때 가르치며 싸우기 싫어서 연수시켰는데,
100% 만족합니다.
연수 신청하면 업체에서 자기차량이랑 최대한 유사한 급 차 가져와서 연수해줍니다.
끼어들기 요령, 도로흐름 맞추기, 운전매너, 주행시 또는 정차시 적정차간간격, 주행선/추월선 구분, 수평주차, 후진주차 등 실운전에 필요한 모든 걸 가르쳐줍니다.
남자들 부인이 운전하면 잔소리폭탄인데, 저는 옆에타도 불안하거나 위험하지가 않아요. 잘 배운 티가 납니다. 과속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흐름막을 만큼 늦게 가지도 않구요.
면허증 한장 땄다고 운전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헬스장가면 뻔히 놓여있는 운동동기구 사용하는 법도 다 배워야 하는데...
멀 운전을 돈까지 내고 배워...라 생각하시지 말고, 빨리 연수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겁니다.
네. 아파트 나오는 입구는 보행자를 위해서라도 신호가 생기는게 맞는거같애요.
출퇴근 시간에만 차가 많다고 신호 반대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출퇴근시간이 등하교 시간이라 아이들 등하교 하기도 위험해요. 민원넣으세요!!
1.비상등을 키고 한손을 창문내리고
최대한 잘보이게 하늘로 부처핸썸.
한손박수준비
2. 크락션에 손을 올리고 2002년 박수를 경쾌하게 한손박수 치면서 울려주세요.
짝짝짝짝짝 짝짝짝짝 짝작.
어지간해서 멈춰줄겁니다
(조수석쪽인데 손을 어케 내밀어요.ㅋㅋ)
차를 로프에 묶고 손으로 끌고다니시는게
유도리 순발력 치고빠지고 잘해야죠
근데 제목도, 쓴 글도 댓글도 넘 귀여우시당 ㅋㅋㅋ 뒤에 차 있는데 내가 못가면 얼마나 안절부절 하실까..
그래도 절대 뒷차한테 미안하다고 무리한 진입은 안되십니다. (물론 내가 뒷차라면 궁시렁 거리겠지만...ㅠㅠ)
안전운전 하세요 ^^
그럼 대부분 양보해 주시더군요
부끄러운게 아니네요
앞으론 당당하게 손 흔드세요
싸가지 없이 창문도 안내리고. 창문은 내려도 고개도 안내밀고 손목만 까닥까닥하는 새끼들은 양보 안해줍니다.
민폐입니다
잘모르는부분을 질문하는건 챙피한게 아닙니다.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베스트 드라이버도 처음엔 초보였겠죠
모르면 물어보고 제대로 배우면 됩니다.
어설프게 알고 덤비는 것 보단 훨신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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