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앞에 있는 장갑차를 운송하는 트레일러를 화물차가 추돌로 밀고 미끄러 져서 들어 옵니다.
이 때 까지 이 두 차량들의 완벽한 단독 사고 입니다.
사고차량 뒤를 따르던 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장갑 수송 차량은 급히 사고 현장에서1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며 추돌을 피했는데
뒤에서 따르던 소형 차량이 그 차량의 후미를 추돌 합니다.
이 사고역시 두 차량간의 단독 사고로 보입니다.
전방의 사고차량들에 과실을 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잠시 뒤 진입하던 트러일러가 앞에 추돌 사고로 인해 멈춰 선 차량들을 보고 급히 터널 옆을 추돌하며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지 않고 단독 사고로멈추는 듯 보입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큰 혼란은 없습니다.
전방의 카니발 등의 차량들을 이미 현장에서 사라집니다.
이 트레일러가 정체 된 차량들을 보고 급제동을 하며 멈춰선 차량들 위로 넘어지며대형 참사가 발생 됩니다.
1차선이 여유롭게 빠져 나갔더라면 이 정도는 아니엇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사고 현장에서 렉스턴 차량도 제동을 하고 사고 없이 멈췄으나.....
언론들에서 지속적으로 초기 사고 차량들을 원인 차량으로 적시하며 가해자를 만드는 뉘앙스를 보입니다.
과실 여부가 엄정한 조사아래 확실하게 진행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초기충돌 차량들은이 대 참사의 원인 차량들이 아닙니다.
언론들도 오해의소지가있는 내용들은 그만 보내야 합니다.
이 사고의 가해자는 지독한 폭설 속에서 "사고가 나도 나는 대형 차니까 안죽겠지.."
하고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대형 차량들 입니다.
포터 저거는 지금 구경날게 아니라 빨리 꺼졌어야지...ㅉㅉ
빙판에서도 정확히 멈추고 참사가 나기 직전에 여유럽게 터널을 빠져 나갔습니다.
도로 상황을 파악했으면 멈췄었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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