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부분 윗쪽에 스티커를 붙임
(2.) "서"를 "시"로 바꿈
안녕하세요
오늘 지인이 사고가 났고 근처에 제가 있어서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함께 있어줬는데
상대방 차를 보니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한것같았습니다
우선 숫자 1에는 스티커를 붙여서 1인지 7인지 모르게 해놓았고
'서' 부분은 'ㅓ'부분을 손상시켜 '시'처럼 보이게 긁어놓았습니다
앞쪽은 훼손하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 큰사고나 신호위반했을때 도망가버리는 사건이 일어나면 더 큰일이 날것같은데
이 차주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습니다
당시 함께 있던 경찰에게 말하니 자기 소관이 아니라면서 따로 차주분에게는 별말하지 않고 넘어가더라고요 ;;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할수 있나요?
2. 사진 찍어뒀다가 지자체 신문고 신고
편하신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1번이 처벌이 세고
2번은 계도나 과태료 살짝에 원복명령정도입니다.
2번 방법을 선택해야겠네요... 생각보다 처벌은 약하네요
경찰이 자긴 교통사고 처리로 왔고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자리에서 112신고 넣습니다.
번호판 고의훼손 의심차량이 있는데 여기 와계시는 경찰분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하니 소관이신분 보내달라구요. 그럼 거의 처리됩니다.
이미 현장 벗어난 다음에 사진으로만 경찰청접수하니 지자체로 이관시켜서 처리하더라구요.
저도 두번 당해봐서 지금은 현장신고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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