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식이 별로 없어 세차장 가기 전에 혹시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 하여 매일 눈팅만하다가 가입하고 글을올립니다.
제가 여자라 주변에 차있는 사람이별로없고 아빠에게 말하기엔 대노 하실것 같아서요.
말그대로 주유소 손세차를 맡기고 그분들이 불법 주차를 했었는지 과태료 부과 딱지가 날라왔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한 주유소예요
오후 2시쯤 제가 찾으러 온다 하니 전화주겠다 하더라구요 두시 십분?십오분??전화와서 이십오분쯤 찾으러갔었는데 딱지가 두시 십분에 끊겨있네요 어찌되었건 제차를 불법주차를 한건 그쪽에 과실이 있는거 아닌가요?
불법주차를 할수있으니 빨리와라 이런말도없었고요 ㅜ
이거를 주유소에 찾아가 어떻게말해야 할까요?
또한 제가 한 일이 아닌거에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나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님 반띵 딜 해보시구요.
모자란 놈은 상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지,,,,,,ㅋㅋㅋ
대체 무슨 논리야?
블박영상등 관련증거들고 이의신청하세요
차가 벌금무는게 아니고 운전한 사람이 벌금 내는겁니다.
이의신청기간 지나면 불가능
답변 감사합니다~~
보배라는 곳의 분위기를 모르면서 그냥 도움 청하면 뭔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 것.
-> 여긴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음. 특히 뭣도 없으면서 있는 척, 잘난 척하며 싸구려 욕 쓰는 넘 주의...
- 여자... 이야기는 삐닥한 분들이 이상하게 해석하는 것일 뿐, 무시하세요...
아빠를 무서워하시는 것 보니 아빠랑 가서 이야기하면 해결될 듯 싶은데요?
아니면, 주변에 좀 성격 좀 있게 생긴 남사친이나 남친, 아는 오빠 없을까요?
좀 덩치 되는 분이 가서 분위기 좀만 잡아주면 빨리 해결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이의신청을 해야하는데 좀 피곤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카센터), 가서 이야기하니 미안하다며 이체해주더군요...
자기가 여자라고 밝히는게 언제부터 잘못이됨??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될걸
사는게 힘듦?
댓글 보니 꼬일대로 꼬인 사람들좀 보이는데
성별 안따지고 중립적으로 보자면 세차장 잘못이라 차주가 감당하기엔 억울하죠
3만원이면 현제 가격으로 마스크 6~8개는 살수있는 돈입니다
사무실 트럭을 짐옮기는 용도로 가끔 빌려타는 지인들이 있는데 이놈의 지인들을 빌려주면 간간히 주차딱지를 날려주더군요
얄짤 없이 천원짜리 하나까지 다 받아내구요
예전에 발랫파킹 맡긴적이 있는데 그것도 주차위반 딱지 날아와서 발렛 전화번호는 모르고 타지역인데 기름값+톨비 쓰고 나면 오히려 마이너스인데도 불구하고 빡돌아서 딱지값 받아왔습니다
면허는 어떻게 따셨나...
멍청한데 면허발급해주누느 크라스
댓글도 감정적으로 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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