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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22110
저희 정신못차리는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저번에 벌금 200 낸다음 또 음주로 걸리고 국선변호인 선임됐는데 수치로 봐서는 천 넘게 나올 거 같습니다. 납부 못하면 하루 십만원씩 구류 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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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는 환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술을 마시면..스스로 제어가 안되는거죠..
술 안마실땐..음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술을 마시면 통제불능에 빠지는..
아예 습관성인거같습니다 대낮에도 그러시는거같은데 하.. 진짜 음주 극혐입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의 이치라고 하더라. "
그냥 죄값 달게 받고 오시라고 하세요!!
외국처럼 강하게 처벌해야 그나마 줄어듭니다
지금 시행되는 법도 솜방망이죠
이러니까 계속 음주 사망사고가 일어나고 있죠
음주시 천만원 이상의 벌금과 1년을 무조건 감방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시골에 사시는데 집 앞 논밭에 1톤차로 다니시는데... 겨우 300미터쯤 되는데...
두번부터는 글러먹은것이죠.
알아서 하시라 그러세요.
술만 마시면 꼭 운전하고 가겠다, 멀쩡하다 우기는 그 황소 고집...
대리 불러 간다고 하고도, 나중에 보면 대리 몰래 취소하고 동료들 간 이후 음주운전하려고 하고...
대리비 대준다고 해도 싫다고... "그런 돈 있으면 그냥 나 줘..." 미틴...
결국 이사람 음주 단속에 걸려 면허 날라감...
알콜중독은 답없습니다...
그냥 사회생활 못하게 쳐넣어야 깨닫지
자유가 소중하구나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도 아니니 그냥 구류살게 하세요.
그래야 고칩니다.
다음에는 본인생명뿐 아니라 다른가정 박살낼수도있으니
아버지 사랑한다면 고치게 아무것도 도와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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