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길은 아니고 차다니는 넓은골목?을 가고있다가
우측앞에 사람이 걸어가고있어서 왼쪽으로피해서 지나가는데
본넷이 그분을 지나갈때즘 갑자기 뒤도안보고 왼쪽대각선방향으로 뛰어서
급하게 왼쪽으로 핸들을 틀어서 피하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우측뒷문쪽에 그분이 부딪쳤습니다.
그래서 한숨한번쉬고 기어p올리고 사이드채우고 내리려는데 그분이 운전석쪽에 와서 꾸벅꾸벅 인사하고 계시길래
창문내리고 괜찮냐고 물어보니 연신 인사하시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시더라구요.
20대초반남자분이셨는데 보험사기나 그런거할분 같아보이진 않아서
제가 괜찮아요 다친데없으세요? 그랬더니 괜찮다고 죄송합니다 그러면서 한번더 인사하고 가시길래 저도 그냥 갈길가면서
혹시 몰라서 백미러로 번호판번호 외워서 적으시나 봤는데 고개푹숙이고 빠른걸음으로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볼땐 주위에 사람들때문에 그냥 창피해서 빨리가시나보다 하고 그냥 왔습니다...
그때가 오후5시쯤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주위에 다른분들이 꾀있어서 부딪칠때 다른분들이 어어 그러는소리도 들어서
혹시 제가 차에서 내려서 살펴보지도 않고 가버려서 그주위에 있던 다른분들이 뺑소니로 신고하실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만약 그렇다면 저한테 연락이 오는거죠?? 아직까진 연락이없는데 몇일후라도 연락이 올수도있나요??
갑자기 지금와서야 그게 너무걱정스러워서....혹시 몰라서 블박에 그상황은 따로 챙겨놓을라구요..
연락오면 처리해주고
안오면 마는거죠 그 뿐인데
만약 신고 안해두었는데 그사람이 님을 신고 하면 뺑소니 성립됩니다
대신 대인요구하면 들어줘야함
인사사고던 차대 사고던
연락처 주고 112에 신고해서
신고기록을 남기는 버릇 드리세요
이 버릇이 아주 좋습니다
사고후 미조취 뺑소니 절대로
걸릴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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