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횡단보도.등등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봅니다.
어린이라고.성인이라고.이런 조건을 떠나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전자나 보행자나 또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어느 누구나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보호해 줄 수 있는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나 교육기관에서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현실에 적합한 안전교육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나름 보호하자는 의미를 두고 만들어 놓은 법이 반대로 가장 안전하게 쥭이는 법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행을 해야 합니다. 도로를 주행해야 합니다.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등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조건들 입니다.
누구를 예외로 둘 수 없습니다.
모두가 조심하고 안전을 확인하는것이 제일 인듯 합니다.
자신이 부주의하고 나의 행위를 과시한다면 다가오는 불행은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2002년도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한 아이를 잃어버릴뻔 했던 아버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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