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트주차장에서 후진 주차를 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턱이 없는 주차라인에 턱이 있는줄 알고 천천히 후진중에 콩을 한 수준입니다
서로 차에 기스조차 없이 사고나서 연락처 주고 받았고 저는 현금으로 보상을 드린다고 하였지만
몇시간뒤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제가 잘못했기때문에 대물접수를 할려고 하였지만
갑자기 대인, 대물 둘다 접수를 요청하시네요.... 솔직히 이정도 사고에 대인이라는게 조금은 꽤씸하다고 느껴집니다
진짜 어디서 아파서 그런거라면 모르겠는데 보니깐 보험영업사원이더라구요
아마도 본인 가입한 보험으로도 같이 청구해서 이득을 볼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건 제 추측이니;;
우선은 대인접수는 거부를 하였습니다. 상대측에서 경찰에 접수하겠다고해서 저도 마디로 접수한다고 하였는데
이런경우 결국에 대인접수를 해줘야 할까요?? 제가 분명히 잘못한건 맞지만 이렇게까지 작은 사고로 이런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요즘은 스쳐도 다 대인하기에 사고 안내는게 좋름
마디모를 좀 강화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참 답답함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면허 뿌린 명박이의 큰그림 아닐까 싶음
대인 대물로 사회에 돈이 돌아가니 방치하는듯?
이상하네...
설마 한국어로 하신거??
벌금과 벌점은 알고 있는데 그거 물더라도 이왕 이렇게 된거 저도 진상부릴려고 합니다;;
저도 피곤하지만 상대도 피곤하겠죠
상대가 진단서가지고 경찰서가면 그때 마디모신청..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미세접촉에는 마디모 효력있음
만약 대인접수해줄것같으면 차후 마디모 포기, 보험사가 알아서처리..
대물은 접수를 해주는게 낫나요?
상대방이 혼자 보험처리로 큰금액으로 수리후 제게 청구하면 모두 보상해줘야하나요??
대인 대물 거부하시고 대물 같은경우도 피해 입증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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