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자꾸 길어지니까 많은 분들께 피로감만 드리는 것 같습니다.
문자가 왔는데 상대방은 여전히 뭐가 문제인 지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차고지에는 주차를 하지 않겠다고요?
그 쪽 말대로 안에는 텃밭이 있으니까 차고지가 아니고 샷시가 맞아요.
그럼 샷시 앞에는 또 주차를 하겠다는 건지.. 이건 제가 너무 꼬인건가요?
저는 제발 남의 집 '출입구' 주차는 피해달라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텃밭이건 주차장이건 남의 집 출입구에 주차를 했으면 차를 빼주는 게 맞다고 하시잖아요.
카니발 차주랑 싸움이 있었던 것은 카니발 차량이 계속 저희 집 출입구(대문, 샷시)에 주차를 하니까 집 앞에 분리수거를 내놔도 계속 수거를 안해갔습니다.
그래서 빼주십사 한겁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하냐 구청에 이야기해라 경찰에 이야기해라 해서 경찰이 오고 싸움이 있었던겁니다.
차고에 차가 들어오고 짐도 옮겨야 되고 그것도 이유는 맞지만 처음 싸움의 시작은 쓰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차고지가 텃밭인지 주차장인지 용도 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가 산으로 갔습니다.
이제는 그만하고 개인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셧터가 열리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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