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차되어있는 차 앞범퍼를 깨고 간 범인을 잡고 있습니다. 블박에 안찍혀있고 번호판에 탑차 발판자국이 있는데 확실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앞에 주차해놓은 앞차 (탑차)가 범인 같지만 증거가 없습니다. 탑차가 제 앞에 앞에 주차를 하고서 탑차와 중간 사이에 다른차가 있었는데 그 차가 나가고나서 주차를 한 차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제앞에 차 한대 주차할 공간이 남아 있어야하는데 사고현장 사진은 탑차가 제 앞에 와 있는거죠. 후진하면서 사고가 난 듯 싶은데.. 범퍼가 깨진 범행현장은 깔끔하게 치웠습니다. 치밀하게 계획되었다는 뜻이지요. 탑차 차주를 연락했지만 경찰은 탑차 차주가 그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황상 모든게 맞아떨어지는데 잡지 못하고 있네요. 경찰은 방범카메라 동영상 확보한다고 했는데 한참 연락이 없네요. 방범카메라에 사건현장이 찍혀있지 않으면 못잡는다는데.. 이거 말이나 되는겁니까? 1시간 30분가량 되는 시간에 제앞에 탑차가 주차할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의심가는 차량과 대조해서 잡는 방법은 안되는건지요.. 어떻게해서든 꼭 이놈 잡고 싶습니다. 꼭 범인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범행현장은 인천 구월동 우체국과 도시수산시장 골목입니다. 사건발생은 3월 20일 오후 7시 20분에서 8시 40분 사이로 추정 됩니다.
본인 블박은 없으세요?
블박없고 cctv확보 못하시면 억울하셔도
자차처리하셔야 할 듯 하네요.
영상도 직접 닫는 모습이나 차가 흔들리는것이 보일정도는 되야 인정되요.
정황증거가 100인들 아무소용없더라구요.
경찰대동하에 차대차 대조하고 가해자한테
자료들 보여주고 사고 자국들 측정해서
비교하고 일치한다고 하자 범행 인정했네요.
근데 끝까지 몰랐다고 하네요.
사고흔적 다 치워놓고 몰랐다니...
벌금 및 벌점 받았으면 했는데
경찰이 좋게 마무리 하자고 해서 하긴 했네요.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고 괘씸하기까지 해서
벌점 벌금 받아야되는데 그냥 넘어갑니다.
수리까지 말끔하게 완료해서 이제는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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