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퇴근길에 오도방놈 스쿨존에서 중침에 신호위반한거 봤는데 뒤에 따라가고 있는중이라 블박 잘찍혔겠다 생각하고 집에서 확인 했는데요. 평소 차량들 번호판 잘찍히는 거리까지 갔는데도 번호판크기가 모기눈깔만한데다 저녁이다보니 뭉게져서 나오네요.
뒤에만 번호판이 달려있으니 과속.신호위반 따위 카메라에 안찍혀서 밥먹듯이 위반은 물론이고, 후방 번호판도 모기눈깔만해서 완전 코앞에 붙은거 아니면 블박화면에는 뭉게져서 보이지도 않아요.
자동차 크기 까진 아니더라도 크기좀 키우고 시인성 좋도록 바꿔서 전후면으로 부착하게 해야 공익제보가 들어가고, 단속카메라에 찍혀서 오도방놈들도 지금보단 나아질거 같네요.
주무부처가 소극적이고 경찰청은 뒷번호찍은 카메라 연구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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