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된지 2달된 차량인데..
회사앞에 주차해놨다가 봉변당했네요.
어제 저녁에 있었떤 일인데
가해차주는 자기 차는 자기 집앞에 주차한 뒤에 저한테 연락했더라고요.
보험접수 해달라니까 사비로 처리해주겠다고 견적 내달라고해서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공업사 맡기고 연락주겠다하고 연락처, 면허증 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무슨 앱에 사진올려서 견적받은 사진을 저한테 보내면서 연락하더라고요
28만원 견적 나온다면서.
아침에 블루핸즈 견적받았는데 75만원 나왔다고 정비명세서 보내니
쓸데없는거까지 왜넣으냐며 돈없다고 못해주겠다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지금은 자기가 아는 공업사가서 다시 견적내면 처리해주겠다는데
제가 그 공업사까지 가야하는겁니까...?
절대 끌려가실필요 없습니다.
TM 75만원이면 싸게 나온건데요;;;;;
사진상으로 잘 안나오지만 휠까지 긁힌거 있는지 확인 해 보세요...
휠까지 긁혔다면 휀다/범퍼/가니쉬 2개/휠까지...바퀴야 뭐 세차할 때 닦으면 되는 상황이고요...
그냥 보험접수 하시고 블루핸즈 말고 사업소 넣으세요...
ㅡㅡ 길거리 야매집에서 알아본건가
근데 타이어에도 긁힌 흔적이 있네요. 휠은 괜찮나...
경찰에 신고하시고 보험접수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보험으로 정식으로 수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괜히 사비로 처리해준다고 따라가다가는 질질끌려다니면서 고생만 지지게 합니다.
위 정도면 75나오는게 정상임.
사업소 들어가면 100이상 나옴
이십팔.. 만원
이십팔.. 만원
이 십팔 욕나오네..
지차나 그렇게 고치라 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