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3차선으로 가던 중 4차선에서 어설프게 칼치기 시도하는 x놈때문에 식겁했습니다.
펌프카가 가까워지니 어설프게 칼치기 하려다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브레이크 밟으며 칼치기 시도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애초에 진입할 때 부터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있어요. 할꺼면 제대로 하던가 안되겠다 싶으면 미리 속도를 줄이던가 해야하는데 어설피 시도하다가 사고날 뻔했네요.
진심 옆에 아반떼가 속도 안줄이고 가는게 이상해서 혹시나 해서 브레이크에 발 올려놔서 사고 면했지 안그랬음 큰일날뻔 했단 생각에 식은땀이 나더군요.
웃긴건 차 뒤에 스티커가 '아이가 타고 있어요' 였네요
옆에 여자친구가 동승하고 있어서 참았지 안그럼 쫓아갈 뻔했습니다. 진짜 도로에서는 무조건 방어운전 필수입니다. 내가 잘한다고 남도 잘하라는 보장이 없거든요...
신고는 했고, 차선변경위반으로 벌점10에 3만원이라는 싼 상품권을 보냈네요. 개인적으론 죄질에 비해 매우 가볍다 생각되네요.
지몸사리자고 브레이크 밟고 ㅋㅋㅋㅋ
칼치기는 하고싶고 겁은 많고
반대가 주루룩~
인지는 하고 있다는 증거
요따구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차들중에 난폭운전 안하는 차는 못봤슴.
애새끼가 타고 있으면 더더욱 안전운전해야 되는데 운전 개같이 하는것들 많더군요.
룸미러 보면 나 나오는 상황인데
흐름도모르는 모지리새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