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앞차 모닝오른쪽바퀴에서 돌덩이가 날라와 범퍼와 밑에 범퍼가드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즉시 도망가려는 차주를 잡아서 갓길로 세운뒤에 사고접수해달라고 하여 사고접수해주고 집에 가는듯 했으나 다음날 보험사에서 들려오는 답변은 '상대 차주가 인정하기 어렵다' 라고 말하며 보험처리를 거부한단 내용이었고
자기도 피해자다 돌멩이가 있는걸 알았다면 브레이크 밟지 않았겠나 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보험사에 얘기했습니다. S보험사는 소송으로 가라고 하며 가해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자꾸 하는데 피해자입장에서 너무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글올려봅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잘보이지도 않는 돌맹이 정도가 아니에요ㅎㅎ
자기부담금 수십내야하고 보험료 수십 올라가는걸 모르나요
일반유리 30밖에 안하는데 ㅋㅋㅋㅋ
다들 자비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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