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엄청 출동해서 불이라도 난줄알았는데...
철로된 벽 에 구멍이 살짝 보여서 누가 뚫고 지나갔나? 라고 추측만 했을 뿐인데
무면라이더가 운전한 GTS가 고꾸라져 있더라군요
그리고 밤에 남산 너무 쏘시는거 아닙니까 12시근처 에서부터 한두대씩 차가 나타나더니 그 사람들 자는데 많은 곳에서 그렇게 쏘는거 아닙니다. 1시에는 자라니들 돌아다니던데 사고나면 뒤져요 미친놈들아
1시간도 안되서 5바퀴돌던 회색 아스새끼
3바퀴 도는거 까지 세어본 회색 포르쉐 GTS인지 뭔지 ,벨엔 ,파란 Z4 등등...
하얏트호텔 앞에서 편의점 아이스크림 할짝대면서 보니까 참...고요한 동네였는데 광란의 밤이 되더군요
그냥 모임이나 합시다 위험하게 달리지말고. (자꾸 미친놈들처럼 밤새 도는놈들)
요즘은 거의 경찰차 두세대씩 나눠서 지키고있어서 쏘는사람이 좀 적던데도 저런일이 있구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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