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살면서 화순까지 출퇴근하는 1인입니다.
아침에 짓눈깨비가 오더니....
비로 바뀌어 내리는군요....
덕분에 비 맞으면서 잠깐 일했습니다.ㅋ
그나저나 오후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눈밭이라면 덜 미끄러운데....
비오고 그대로 얼어버리니 말이죠....오늘도 기름 무지하게 퍼부으면서 살금살금 다녀야겠군요.ㅎㅎ
내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하루입니다.
모두 안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