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링크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1
유튜브 조회수도 10만이 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러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청원동의는 한참 아래네요ㅠ
보배 형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문철 Tv : https://www.youtube.com/watch?v=_-HqstYHK8E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오후 3시 15분
오후 3시 15분경 어머님의 호흡이 너무 옅고 통증이 심하여 응급실로 가기 위해 사설 응급차를 불렀습니다.
응급차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고 있는 도중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다 영업용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응급차 기사분은 내려서 택시 기사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응급환자가 있으니 병원에 모셔다드리고 사건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러자 택시 기사는 사건 처리를 먼저 하고 가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응급차 기사분은 "가벼운 접촉사고이니 응급환자가 위독한 상황이어서 병원에 빨리 모셔다드리고 얘기를 합시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택시 기사는 반말로 "지금 사고 난 거 사건 처리가 먼전데 어딜 가~ 환자는 내가 119를 불러서 병원으로 보내면 돼"
이렇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참지 못한 저희 집사람은 응급차에서 내려서 택시 기사에게
블랙박스에 다 찍혔으니깐 그걸로 나중에 확인을 하면 되지 않냐 가벼운 사고이니 사건 처리는 나중에 해도 되지 않겠냐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택시 기사는 다시 한번 사건 처리가 먼저다 이거 해결 전엔 못 간다고 하였고
응급차 기사에게"저 환자 죽으면 내가 책임질게! 너 여기에 응급환자도 없는데 일부로 사이렌 키고 빨리 가려고 하는 거 아니야?"라고 얘기를 하고
응급차 뒷문을 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환자 죽으면 내가 책임을 질 테니 이거 처리부터 하고 가라 119 부를게"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결국 응급차 기사님도 화가 났는지 언성이 점점 커지며
말다툼은 대략 10분간 계속해서 이어졌고 다른 119 구급차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구급차에 어머니를 다시 모셨지만 어머님은 무더운 날씨 탓에 쇼크를 받아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응급실에 도착을 하였지만 어머님은 눈을 뜨지 못하고 단 5시간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 처벌을 기다리고 있지만 죄목은 업무방해죄밖에 없다고 하니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날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긴급자동차를 막는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1분 1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응급차를 막아 세운 택시 기사를 처벌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6PmcHa1jtY
위영상은 응급차 블박 영상입니다
참 어이없는 택시기사 입니다.
무식하다는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일단 이 글은 베스트 올리기 위해 추천합니다.
청원동의눌렀습니다.
가짜로 운행하는 응급차량도 자격취소등 강력처벌하는 제도 만들고
응급차량에게는 양보하는 모세의기적이 어디서나 이루어지길!!!
저도 청원동의 했습니다.
택시기사 꼭 엄벌에 처하길 바랍니다
정말 나쁜 택시 기사네
응급행위를 방해한
살인이네~
한문철변호사님 방송보고 왔는데 정말 피가 솟구칩니다
택시기사는 자신이 뱉은 말 책임지기 바랍니다
진짜 도라이들 많네
190,999
업무상 과실치사네.
택시기사들은 니들이 왜 양아치들이라고 욕처먹는지 아냐 ?
지들끼리는 잘했다고 했겠지.
양아치 새끼들.
잘가라 악마개쉐끼야
미개한 새끼들
추천.동의완료
밤에 잠이 안오겠네.
기사님..왜 그러셧어요?
머지않아 힘든 날들을 보내실것 같네요.
반성 많이 하시고 든든한 변호사 알아보세요..
3년 동안 암치료 받는 본인이 더 잘 알겁니다. 그런데 죽음이라는 얘기를 들었으니 얼마나 충격이 컷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