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건 그래도 자식이라고
우산쓰고 나와서 주차(?) 도움주는 모습이
씁쓸 하고 그래서 글 올렸던겁니다.
참고로 저는 음주운전 절대로
용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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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2시경 퇴근하고 집으로 오던중
음주 위반 차량이 의심되어 신고 했습니다.
경찰과 통화 하면서 따라 갔는데
골목길 접어 들더니 앞에 우산 쓰신
어머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 있는겁니다.
주차를 안내하더군요 ㅠㅠ
이때 도착하는 경찰관
뒤늦게 뛰어 오시는 아버님 ㅠㅠ
부모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자식이 인사불성 상태로 음주운전하고
오면 막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블박은 있는데 올리기가 싫습니다.
대전 대정동에서 음주운전하신분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단순한 잠재적 살인마일뿐
적발 안됐으면, 그런 어머님 가슴에 비수 꼽는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사고없이 단속된게 잘된 일이죠.
적발 안됐으면, 그런 어머님 가슴에 비수 꼽는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사고없이 단속된게 잘된 일이죠.
단순한 잠재적 살인마일뿐
어떤상황이든 음주운전은 잘못된겁니다.
법이 너무 약합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자와 같으니까요
지금 무마되엇다고 다신 안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타인의 생명을 구햇으니. 자책 마새요.
사고 안나고 아무일 없었으면 또 했습니다.
그 부보님께도 잘하신 겁니다.
음주운전으로 죽거나 죽이거나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새끼 살인마에서 구해준거고
피해자 살려준거에요.
이기회에 음주운전 끊을 기회가 온거임
만약에 사고나서 본인이 뒤지거나 남을 크게 다치게 하면 부모가 마음이 더 아프겠지
그러니 오히려 이정도쯤에서 한번 당하는게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다행인겁니다
뭐라고 타박하시는분들 이분은 음주운전을 편드시는게
아닙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마음 아파하실걸
안타까워 하시는거지요
글쓴분 잠깐이지만 더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나
부모가 불쌍해서 글 올린건데 ㅠㅠ
그리고 자식이라고 나와서 주차를 하는거
도움주는 모습이 쫌 그래서 그랬던 겁니다
신고 안하셨다면 다음에 마중나오는건
부모님이 아닌 저승사자일겁니다
이상한사람이네요
이유불문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만?
시급한일이면 119를 부르던지 택시를 타던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던지 다른방법을 찾아야죠
응급환자있다고 음주운전을? 그러다가 사고나면 급해서 그랬다고 치부하면 되는겁니까?
음주운전 경험있다고 하니 솔직히 좋게 보이지는 않는데 깨우쳣다니 다행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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