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한마디만하겠습니다
제가 골목길에서 오토바이타고나오는데
버스정거장에 버스가있는걸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정지된상태에서 엑셀을밞으면서 저에게 크락션을 울리더군요
막욕설을 하시는데 제가 사고안났으니깐 그냥가세요 죄송합니다 이랫는데 욕을계속하시길래 저도 욕을하면서 가라고했습니다
버스기사가 내려서 헬멧을 위로올리면서 턱을가격하시더군요 8차례정도맞고 제가 잡으면서 그만하십시요 라고하는타이밍에
경찰이 싸이렌키면서오더군요 도로는 당연히 마비가되었죠
경찰서 가서조사를 받는데 저보고 쌍방폭행이라고하더군요.. 진단서는 끈었는데 전치 2주가 나오고 목뼈가 휘었습니다.
제가 신고접수를 할까 생각중인데..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목뼈휘었는데..그냥 생활이 가능하신가봐요? 인터넷두 하시고..
목
그런거 거의다 걍 쌍방과실 처리해버립니다.. 둘다 벌금만 70-80씩 맞고 끝납니다
판사들 그런거 할시간 없어서 대충하죠
그리고 제가 알기론 일반 진단서는 싼데 폭행 진단서는 10만원 쯤하는데
결국 진단서값+벌금입니다..
그쪽에서도 맞았다고 맞고소하면 억울해도 어쩔수 없죠
다만.. 그 버스기사님이 이미 폭행전과및 그런게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네요..
꼭 이기시길 ~~~
버스기사 개눔쉬키들 지가뭔데..
그러니 승객한테 쳐 맞는거 아녀 .. 븅신새끼들
아 욕 그냥 나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