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량 사고가 났습니다.
주변에 물어보거나 출동한 보험사도 100:0이라고 했는데
오후 5시 넘어서 저희 보험측에서 전화 와서 5:5 나 6:4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사고 차량은 스파이 경차 이고 저는 덤프 트럭입니다
사고 부위는 저의 차량은 조수석 3축과 4축 쪽이면 스파츠 차량은 운전석 뒷문짝과 뒷휀다 입니다.
사고후 저는 상대방 괜찮냐는 안부 먼저 물어봤지만 이 여성 아주머니는 안부를 묻기는 커녕 보험사를 부르지도 않고 주변 지인들하고
계속 통화만 하는게 열이 받네요. 제가 회사 차량이다 보니 회사에 먼저 통보 하고 회사에서 차가 여러대라 제차가 어느보험인지 보고
저에게 알려 주는 동안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 나중에 제가 보험사에 통화하고 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찾고 영상을 찍어두는 동안
아무 조치도 않하고 친구 및 지인들이랑 통화만 하는게 옆에서 보는게 너무 짜증낫지만 꾹 참고 저희 보험사가 먼저 도착하고
제 블박 영상 보여주고 사고 경위 알려 주었습니다. 참고로 그 보험측은 그 뒤에 몇십분 뒤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보험사 연락하라고 말씀했을때도 지인과 계속 통화만 하고 나중에 한참뒤에 보험부른거였습니다.
정말 제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받아드리고 이의신청안하고 과실인정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리하게 들어온 스파크가 과실이 좀더 커서 6:4가 될수도 있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근데 공사 중인곳에 하얀 실선으로 해놓은 곳이 중양선 그릴예정이라네요 보험사는 그런조사도 안하고 쌍방이랍니다
이건 덤프가 많이 억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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