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계신 형님들

내 시간을 뺐겨도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는

신고하는 사람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둘러보니 

유난히 주차도 이상하게 하고 

주차 할때 벽에 닿지 않게 하는 고무판도 박살

내버리고 제 레이더에 포착된 차량이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그 차량이 얼마나 쓰레기 였는지

저번에는 세금 납부하지 않아 번호판 영치로 인해

앞 번호판을 뜯겼더군요

앞 유리에는 장애인주차표지 조차 보이지 않아

계속해서 신고를 했으나 담당자는 주차표지 발급 차량은 맞으나 

앞유리에 표지를 붙이지 않아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저에게 오히려 하소연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보배게시판에 글을 올렸죠

"장애인 주차 표지 발급 차량인데 장애인 주차 표지

부착하지 않아서 상품권 날려보신 형님 계신지..."

라고요

그랬더니 어느 형님께서 경험담을 얘기해주셨고

장애인 주차구역 담당자가 편하게 일을 하기 위해

여태까지 법 위에서 명확성의 원칙을 넓게 해석

적용하여 자기멋대로 해석 했던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후 정보공개청구 및 시청 감사원

국민신문고 제기 예정입니다

과태료 발부를 시켰지만 그 담당자가 여태까지

저를 속였다는 점에서 절대 넘어가지 못하겠네요

시청 감사원, 국민 신문고 민원 넣는데

도와주실 형님들께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정의에 맞서 싸우시는 보배형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