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장을보고 차빼는걸 기다리시는중 개인택시가 후방에서 추돌 했습니다.
아침 시간이였고 어머니가 사각지대에서 걸어 나가다 추돌 당하신것도 아닌 서있는 사람을 그냥 뒤쪽무릎을 박아 버렸습니다
근데 택시기사 대응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내려서는 하는말이 "나는 쌔게 안박았다" 이딴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머니가 무릎이 안좋으셔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넘어지시면서 무릎이 닿을까봐
어깨쪽으로 넘어지셨다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누워있는 사람보고 쌔게 안박았다?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지금 어머니는 병원 입원하셔서 치료 중이시고 어깨쪽과 뒷 허벅지 쪽 통증 호소하시는 중입니다.
이럴경우 치료를 계속 받는게 맞는건가요?
묻고자하시는게 치료여부인가요?
묻고자하시는게 치료여부인가요?
향후 합의나 어머니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일을 못하는동안 피해본걸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치료 먼저전부끝내세요 그후에합의하시면됩니다
4억 ㄱㄱ
무조건 입원하십쇼 건강이 우선입니다
택시공제조합에서 말도 안 되는 조건 들이밀 겁니다.
푼 돈 주실 것 없다 하시고 치료 + 검사 천천히 시간 가지시면서 여유있게 받으세요. 그래도 끝에 가서 받는 합의금이랑 별 차이 없을겁니다
저도 그때 MRI 첨 찍어봤습니다. ^^);;
저도 예전에 횡단보도건너는데 우회전하던 택시가 쳐들이받고는 엎어져있는 저더러 갑자기 튀어나오면 어쩌냐고..재수없어서 죽여버릴뻔했어요..
본인 개택해야되서 사고있으면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합의보자길래 즐~해줬네요.
사람이 아 다르고 어다른 법인데..
말한마디에 천냥 빚갚는다는데..
그래도 통원치료도 80~100은 받는데 입원치료를 30이라면...
무튼 아프시다면 완쾌하실때까지 무조건 치료를 100% 끝내는게 중요하구요
자영업으로 하루 얼마를 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님 연세가 40~50대는 되실텐데
적당히 합의하고 병원비 아까워서 치료 안받으시다가 나중에 정말 골병들어요.
무조건 괜찮아질떄까지 입원 + 통원치료하세요.
정 자영업이 고객들과 약속등등 오랜기간 입원을 못한다면 아픈거 나을때까지
통원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추나요법도 보험처리 가능하니 어깨와 무릎 치료 받으시구
100 아래로는 합의하실 필요 없을듯 싶네요.
괘씸죄 적용 입니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계속 통원치료 받으세요~
정말 살짝 닿을까말까해서 아무것도 아닌거 같았는데
이게 상당히 아픕니다.
어머니도 많이 아프실거 같네요.
그게 더 이익이에요.
합의금은 택시공제조합이라 큰 돈은 안될듯합니다.
그나마 윗분들 말씀대로 한방병원에서 오랜기간 치료하시면서 첩약도 받으시고 충분히 치료받으셔샤합니다...
택시기가 참~~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대~
광주 시내 학원가 걸어가고 있는데 체어맨이 받았어요... 본넷으로 콰당하고 넘어졌는데... 운전자 새끼 안내리고 빤치 쳐다 보고 있더라구요...
사과도 당연 없었구요... 명함주라고 하니 명함없다고 연락처 주고 갔는데... 가짜인거 같아서 쫒아갔더니...
광주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문구점 사장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27살인가 이제 막 졸업하고 할때라서 어떻게 처리 할줄 몰라서 어떻게 할꺼냐고 하니 니돈으로 먼저 처리하라고 해서 내돈내고 엑스레이 찍고 나중에 전화했더니 그걸 왜 내가 해주냐고 지랄해서 개지랄했더니 그제야 보험접수 해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