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0분 걸리던 퇴근시간이 요즘 부쩍 늘어나 1시간20분은 기본으로 걸립니다.
톨게이트 공사때문인지 아니면 경기가 풀려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체구간은 저를 짜증나게 만들기도 하죠.
정체구간이 짜증난다기보단, 얌체운전 하는 것들 때문에 짜증이 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차로 유턴,좌회전 차로
2차로 좌회전 차로
3차로부터 직진차로
...
저는 유턴을 해야 하기에
안전지대를 피해서 1차로에 차를 대고 있는데, 저 모닝 아저씨가 안전지대를 그대로 통과해서 제 앞으로 갑니다.
양보해 주고 신고하라고 보배에서 배웠지만, 이미 정체구간에 짜증이 나 있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물론 그렇게 정중하게 물어보진 않았죠. 짜증이 나 있는 상태니...
거기로 들어와도 되냐고...
그랬더니..
막히니까 들어왔죠~
이럽니다.
줄 서 있는 다른 차들은 보이지도 않고, 본인만 빠르게 가고 싶은가 봅니다.
백마디 짜증섞인 말보다 금융치료가 제일 효과적입니다.
애초에 말통할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행동 안함
백마디 짜증섞인 말보다 금융치료가 제일 효과적입니다.
죽탱이 한대 갈기고...
열받게 하니까 죽탱이 날리죠...
라고 하고 싶네요
신고해서 가르쳐주는게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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