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장인어른이 고속도로 톨게이트 부근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했는데 하필이면 장인어른 차량에 블랙박스가 고장난 시기라 상황이 상당히 난감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쪽 블랙박스 영상이 없기에 전후 상황을 알아보려 상대쪽에 요청하여 상대방 차량 (아우디 세단) 의 프론트단 블랙박스 영상을 넘겨 받았습니다.
* 영상 앞에 차가 저희쪽 차 입니다.
영상에 보시면 차선변경하는 차량 아반떼가 장인어른 차이고, 블랙박스 차주가 상대차 입니다.
상대차주와 보험사측은 본인 무과실에 100:0 을 주장하고, 처음 사고접수시 우리쪽 보험사도 100:0 이 맞다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와이프하고 통화하고 입장을 바꾸더군요. 현재 상대차주는 본인이 다쳤다고 병원에 입원해있고, 우리측 보험사에 병원비를 청구했다고 하는데요,
잘 모르는 저희쪽에서 보더라도 주변 차량 속도나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때 상대차가 엄청난 과속과 차선 연속 변경, 안전거리 미확보가 제일 큰 원인인것 같고, 저희쪽 과실을 따지자면 차선변경시 속도를 내지 않은 점? 이정도 일것 같은데요.
잘못판단하고 있는건지, 교통조사계 접수가 필요한지 전문가 선배님들 영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면 50키로 미만이면 안됩니다.
최소시속이 안되요 거의 정지하다 싶이 했네요
고속도로에서 저러면 자살행위
이유없는 정차로 과실들어감
차선바꾸려고 정차는 이유에 안들어감
재수없으면 동시차선변경으로 가해자됨
예.
블박이 가해자로 보입니다.
블박차량도 굉장히 위험하게 운전을 하고 있고..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네요.
일단 블박차가 가해자는 맞지만 100대0은 아니고 이건 7대3이 가장 합당하지 싶네요.
아반때 차선변경시 2차선에 차량없는거 확인 후 변경하신것 같고
방향지시등 점등시간 충분하셨고 아우디 차선변경시 과속은 아닌것 같고(흐름에 맞지 않는 속도)
아반떼1:아우디9주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보해서 아반떼2:아우디8 그 이하는 아닌것 같습니다
경찰서에 사고 접수 하세요(진단서도 같이요)
과실이 커 보입니다. 장인 어른의 차선 변경 시점에 블박 차량의 위치가 중요해 보이네요. 3정도의 책임은
가져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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