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교사블 게시판에 글 올리는거 자체가 답정너같긴 하지만 그래도 얼탱이가 없어서 글 올려봐요
평소에 운전하면서 위반하는 차량, 매일 매일 신고하거든요, 정 바쁘면 일주일치 몰아서라도..
그런 걸 자랑은 아니지만, 주변 지인 술자리에서 말한적이 있는데
어떤분이,
(형님입니다)
넌 평소에 차선 변경 할때마다 깜빡이 무조건 넣고 다녀라
라고 하면서 핀잔을 주는 말을 하네요..
저 말도 어이없는게 전 그렇게 하고 있고, 그게 정상 아닌가? 생각드는데..
물론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걍 스므수하게 넘겼지만..
교통법규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교통위반 사람들 신고하는게 잘못된건가 생각드네요
물론 운전하다보면 실수할때도 있고 위반할때도 있겟죠, 그게 저라면 벌금 내는거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경각심 가져서 더 안전운전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회사사람들도 보배인 많아서 잘 놉니다 ㅎㅎ
그분에게 한마디 해주죠. 본인 깜박이는 잘 넣고 다니니
제 블박 근처에 계시면 자비는 없으니
제 블박에 안찍히는 곳에서 운전하라고 하세유
법을 어긴사람이 잘못한거고 지키는사람 칭찬해줘야 정상이죠. 근데 그거에대해 뭐라하는거면 안봐도 뻔하죠? 난 안지키니까 그런얘기 들으면 괜히 양심에 찔리니까.
저도 장애인구역 차량 신고몇번 했더니 차주가 cctv 돌려보고 전화옴 ㅋㅋㅋ
제 지난글에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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