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 이사오고 일년이 넘도록 같은자리에 그것도 주차장내 제일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해두는데 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서보면 손잡이고 외부고 먼지로 빼곡하구요 사람손을 탄 흔적이 없습니다.. 아파트내 정식으로 등록된차량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구요..
반년전쯤인가 단지내 누군가 민원을 제기하여 차를 옮겨두지않으면 견인한다는 공지가 있었는데 바로 옆칸으로 옮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등록까지 해서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듯 합니다 ..
장기주차하는건 좋은데 왜 일년동안 단한번을 쓰지도않는 차를 일년내내 널널한 지하 2층에다가는 안대고 사람들 많이 주차하는 지하1층에 주차하는지 이 차주분의 심보를 알수가없네요.. 이런경우엔 방법이 전혀없을까요 ㅜㅠ
정식등록 차량인데 제일 좋은 자리라고 본인들도 주차해보고싶어서 그러는거잖아요... 결론은...
저거 마선생1 은색이면 은근 매니아들 좋아하는 찬대
주지아로선생님 작품이라 경차중 가장 이쁜이
차주가 아끼는 차인가 보죠
경차주제에? 이런 심보는 빨리 고치세요
구체적인 여쭤볼 말씀이 많으나 일단 이정도로 의견 구합니다ㅡㅋㅋ
일단, 이글을 읽고 난 후 드는 생각은 같은 공간에서 직접 보고 겪느냐 아니냐 하는 부분이 약간은 의견을 나누는 기준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지돈 다 내고 오랫동안 알박기 하면서 차 안움직인다면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긴 하지만, 차를 옮겨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옆쪽으로 살짝 옮기곤 이후로 난 시킨건 다 했어 하면서 독불장군처럼 한다는건 어울려 같이 사는 입주민으로선 굳이 그럴필요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야튼 저희 아파트의 경우에 의견 여쭤본것에 대해 보배 형님들 고견을 듣고싶네요^^;;
댓글 많이 달리고 분위기 잡히면 몇년동안 1대 대는 주차공간을 가족들이 합심하여 넣고 빼고 독점했던, 그리고 지금도 계속 이어져 오는 썰! 한번 풀어드리겠습니다^^
그럼 지혜를 구하며 이만 들어갑니다...(-_-) (_~_) (^_^)/
하지만, 지적당하기전엔 입주민이지만 등록 안되어있었구요, 제가 기억하기로만 지금까지 거의 3,4년째 이렇게 하고 있네요.ㅋ
거기에 주차하는 이유가 차가 커서(한대는 에쿠스, 한대는 bmw ld) 다른차에 피해가 갈까봐 그런다네요..
ㅋㅋㅋ 그런데 정작 본인이 필요할땐 비 주차구역, 일반 주차공간 등 언제든지 주차를 하더라구요..
주차비 안내고 공짜 주차한것만 최소 몇년 되지 않았나 싶어요..ㅋ
관리소 통해 의견 전달을 했지만 이후로 계속 그렇게 주차를 하네요..
입주민들중 다수가 말은 안하지만 그런 행태를 좋지않게 봅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모르쇠..ㅋㅋㅋ
정상적으로 등록된 차량이면 한곳 알빡기 한다고 해서 큰 문제도 아닌것 같은데요....
등록안된 차량이면 좀 그렇지만...
그냥 매일 같은 곳에 눈에 보이니... 좀 거슬렸나 봅니다.
그런데 그정도는.....사람사는 세상에서 아무일도 아닌것 같은데요..
우리 아파트는 1대는 공짜, 2대는 1만원, 주차비 발생하며 3대부터는 5만원 4대는 10만원.. 이정도로 주차비가 관리비에 포함, 부과 됩니다.
제가 말하는 알박기 차주는 현재 3대 등록되어있습니다.
제가 2년여쯤 전 관리실에 확인 했을때는 2대만 신고되어있어서 3대를 고정주차하면서 주차비는 2대기준 월 1만원 내고있다가 들킨 이후론 3대 주차비를 내고 있구요. 최소 2년, 3년정도는 3대 알박기하면서 주차비는 2대기준으로만 내고 있었던거죠.
차를 알박기 하다가 기본 등록된차 2대(1대는 1년중 5일정도 빼곤 거의 항상 고정 알박기 입니다)가 다 빠지는 경우는 등록안된 다른차를 가져와서 그자리에 박아놓고 등록된차가 올때까지 미등록 차량으로 알박기를 합니다.
이런 요상한짓을 거의 5년째 이어오고 있구요.
제가 드리는 말씀의 요지는, 왜 꼭 그렇게 까지 하면서 1대 주차가능한 좋은 자리에 자기네들만 이용하느냐 하는거죠.
본인이 2대를 이용하며 그자리를 지키고 싶어 차를 빼면서 다른차로 다시 박아놓는건 굳이 이해 하자면 이해할수 있을것 같은데...
다른차 까지, 미등록된 그런차까지 이용하면서 그자리를 본인들만 이용하려고 하는건...
공용 공간 이잖아요...
본인들 말로는...
자기네들 차가 커서 다른차들이 주차하는데 불편할까봐 그자리를 쓴다고 하는데...
우리 아파트 주차 공간. 그렇걱 좁지는 않아요. 스타렉스, 팰리세이드 정도 폭의 차량 같이 주차해도 편하게는 아니지만 불편할정도로 못내릴 그런 좁은 주차칸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사람들 말로는 우리 차가 커서 입주민들 한테 불편 끼칠까봐 1대 대는 자리를 우리가 쓸수밖에 없다하는 논리를 펴면서, 정작 자기들 필요할때는 일반 주차공간이나 급하면 주차불가 자리에도 주차를 하더라구요...
등록된차 2대, 3대에대한 주차비만 다 내면 주차공간을 내가 어떻게 써도 문제 없다는 의식... 딱히 특정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아무 상관없다는 그런 생각..
이게 일반 상식적인건 아니지 않나요...
저 포함해서 수입차가 많은 주차장인데 유독 파나메라와 아우디를 돌려가며 단독 자리 차지하는 사람이 있죠
얄밉고 머 저 정도까지 하나 생각이 들긴하지만 신경 안씁니다.
그 사람에게는 차가 무지막지하게 소중한가보다~합니다
ㅎㅎ 그냥 본인차만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한다면 그러려니 할것 같습니다만, 알박기는 알박기대로 하면서 다른 불편함과 불법? 을 자기 편의대로 계속 한다는게...ㅋㅋㅋ
야튼 댓글 쓰면서, 그리고 읽으면서 저도 몰랐던,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네요..ㅎㅎ
둥글게 둥글게 모남없이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그 그준이 상대적이다 보니 여러가지 웃지못할 상황이 생기는것 같네요~^^
그걸 한 개인이 몇 년간 계속 차지하고 있어도 되는가에 대해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여기 댓글들 보니 그게 무슨 문제냐?라고 하니 뭐...
근데, 대부분 2대씩 집에 차 가지고 있는데, 모두가 그런 식으로 하면 아파트 주차장 정말 볼만해질걸요?
운행만 안할뿐이지.. 합법적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를 왜?? 굳이??
지하 2층으로 보내시려는건지..
민원까지 넣은... 아파트 주민들 조차도..
뭐가 못마땅하신건지..
기분 푸세요~
왜. 엘베이터도 꼭대기층이 높이만큼 이용하니까 관리비 더 내라고 해보시지?
파주 해*마을 2단지 월드*르**.
댓글처럼 문제가없긴 하나.. 입주민 입장에서 보면 왕짜쯩이죠..
지하2층 내려가면 더 가관입니다..보트에 트레일러에..ㅋ
과연 소유주가 입주민인지도 궁금하고요~
그자리가 탐나서그러는건가??
별 그지같은 인간이네
저사람이 댁에게 피해를 줬나요 여자가 이쁜게 배가 아픈가요? ,
" 아니 저씨밸넘은 건물주라는 새끼가 맨날 그지처럼 입구 댕겨!!"
그건물주가 당신에게 가계를 빼라고 하던가요? 아님 불쌍해서 옷이라도 걸쳐주었나요???
뭔 씨발 1층이든 2층이든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되지 별걸 다 시비여! 그사람이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인성에 문제 있어???????????
주차선도 정확히 지켰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시비걸지 마시고..
보기 싫다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아..
내가 그자리에 댈테니 비켜라???
정식으로 등록하고 주차해논거고
차를 한동안 안쓴다고 꼭 구석 안좋은 자리에 일부러 주차해놔야하는건가?
뭐...... 차주가 배려해서 구석자리에 주차해주면 고마운거긴 한데
그게 아니라고 나쁘다 못됐다 할껀 아니라고 봄... 불법도 아닌데
배려를 강요할필욘 없지...
누가 누구 심보 욕할 입장은 아닌듯...
아니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의 차량이 아닐까요?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서.... 에고~
그래서 지금은 아파트 생활이 어렵더라 구요... 그냥 조그마한 빌라에서 삽니다.
노인들이 뭐하나 막 버리는거 본적있나요???
못버려요..
손발이 떨려서 운전은 이제 못 하겠고 차는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겠고...
그런겁니다....
전혀 문제없어보이는데요?
자주 타던, 먼지가 쌓이던, 1년에 한번타던
그냥 내가 주차칸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타겠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안타는 차는 한 두달에 한번 탈까말까 여서 그냥 그자리에 계속 주차되있는 차들이 있는데
뭐라 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네요
정당하게 주차등록하고 자동차세내고 보험등록하고 심지어 주차비도 냅니다 2대 이상 추가등록이라
차를 돌려타다보니 어떤차는 두달에 한번씩 타는데
뭐가 문제지요???
어쩌다 한번 타는 차는 안 좋은 자리에 대놓고
이 자리가 명당이니 비워둬라 이건가요?
댓글보니 '뭐가 문제냐'라는 댓글도 많에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다양한 사람들...ㅠㅠ
돈내고 있는건지 그냥 조치를 못하는건지 확인해보신건가?? 저정도 방치된 차들이 1년에 한번을 타던 문제가 없는건가요??
똑같은 돈 냈으면 좋은 자리 차지하고 싶은게 정상 아닌가요
누구는 주차비 천원내고 주차장에 진입해서 엘리베이터에서 가까운 자리에 주차하고
누구는 주차비 천원내고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멀리 주차하고 짐이라도 있다면 짐을들고 엘리베이터까지 걷기도 하겠죠
글쓴이가 욕먹는이유는 정당한 주차인데 배아파서 꼼수를 찾는 글을 적어서인거 같고
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은 다 남을 배려할줄 알아서 좋은 자리는 필요없는 분들이겠죠
글쓴이를 반대하지만 욕은 안하는 사람들은 속으로는 자기도 좋은자리에 주차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혹 저분이 장기 출장중일수도있고 주차비내면서 주행을안하는사연은 있겠지요
결국 좋은자리 님이 대고싶은거아님 ?
아파트 주차구역에 들어가는 캠핑 트레일러도 따로 돈을 내도 주말만 쓰기에 주중에만 세워두어도 다른 입주민 배려해서 한적한 곳에 세우잖아요.
장애인 주차구역을 쓰지 못하지만 몸이 불편한 분도 있고 사고나 운동으로 불편할때도 있어 입구 가까이 주차가 꼭 필요한 사람도 생길수도 있잖아요.
글쓴이에게 과한 댓글들이 많아보여 안타깝네요.
공동의 이익과 배려보다는 개인의 권리를 중요시하시는 입장을 굳이 칼침을 놔주면서 알려주시네요.
살면서 이런 경험이 악플이 처음이다보니 당황스럽고 여러 감정이 드네요. 악플에 시달리는 연예인들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조금은 알듯도 합니다. 마음고운 우리보배회원님들께서 지식뿐만아니라 식견도 넓혀주십니다^^^^^^^
글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해석하여 악플을 달아주신분도, 욕을해서 인신공격하신분들도, 제 의견에 동의해주신분들도 모두 마음에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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