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와 운동삼아 삼막사 및 삼성산 정상 올라가려고 차를 가지고 갔는데
오전 11시 반쯤 갔는데도 평소보다 적었지만 후진주차 할 수 있는 면은 다 차서 보도블럭쪽 평행주차 면에 주차했는데
장소가 차선폭이 약간 좁고 차량 및 자전거 통행량이 있는 곳이라 약간 여유로운 면에 전진으로 빠르게 도로 가장자리에 바싹 붙여서 주차하려다
제가 예상한 거리감이 잘못되었는지 보도블럭 연석에 조수석쪽 앞바퀴 시원하게 긁었습니다ㅠ.ㅠ
제 차가 SUV라 범퍼 하단은 안 긁혔고, 바디색깔과 휠색깔이 동일한 은색이라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제 차의 바디색상 카페인트로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다행입니다...
이런 유형의 장소에서 주차할 때는 제 차에는 전후방 감지기 및 어뷰가 없어서(후카는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카의 서포트를 받아서 천천히 후진으로 주차해야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정도는 미미
잘 모르면 내려서 한번씩 보시는것 추천. 그것이 쪽팔리는건 아닙니다.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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