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랬는지 알수도 없고해서 건물 CCTV 10개 이틀 동안 다 돌려보고 사고현장모습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 택배 배송차가 박고 그대로 냅다 가더라구요;;
암튼 본사서 보험접수해주어서 날 풀리면 보수예정(기존 건물 시공사)입니다.
택배사서도 운행GPS,블박 다 확인해보더라구요.
근데 보험접수하자마자 당일 왠 민간업체(**건설)서 찾아오더니 보험사 대행업체다. 자기쪽으로 수리를 해라.건물 파손부위 사진 막 찍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희 건물 시공한 곳에 의뢰 예정이라고 하고 돌려보냈지요.
근데 오늘 또 전화가 와서 견적서를 달라? 다른데서 공사할꺼면 거기 견적은 받고 자기들한테 견적서를 달라? 보험사업체가 자기들이다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알아서 보수하고 봄사에 청구할테니 자꾸 전화하지마라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전화 끊자마자 보험사 담당자라면서 이름도 안 밝히고 대뜸 사고 1주일만에 처음 전화와서 저희 협력업체에서 연락했는데 안하신다고 하셨나요? 식으로 묻더라구요.
확인차 보험사 콜센타 확인해보니 실지 직원은 맞더라구요.
<<<자동차사고도 자기가 원하는 정비공장,센타서 수리하면 되듯이 건물 대물사고도 피해본사람 원하는 곳에 공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썰이 길었는데 요약은 마지막 문장입니다ㅠ
금감원에 이런식으로 일을진행시켜서 접수하겠다 라고 말하면 바로
아 고객님 죄송합니다 님하고싶은대로하세요
라고 합니다
아무 상관 없습니다.
과수리가 아니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보험사 지들이 돈 적게 나가게 하려고 하는 짓입니다.
차량으로 따지만 지정공업사 보내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는 곳에서 건물수리하시고, 보험사에 자세한 내역서 첨부해서 돈 받으시면 됩니다.
보험사로서는 손해를 적게하려서 위와 같은 요구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차vs건물(?) 사고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
네. 택배사 통해 보험접수하였습니다
기존 건물 시공사에 보수 후 보험사 청구 예정입니다.
보험사서는 협력업체? 아니면 다른데서 할꺼면 견적서라도 먼저 달라고하니 의도를 모르겠더라구요
잊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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