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 좌회전 가능한 골목에서 대로변으로 신호대기중
골목으로 진입하는 스쿠터가 균형을 못잡고 제차 백미러 가격후 뒷휀다에 기대면서 핸들로 뒷휀다을 찍었는지 칠까지고 찌그러졌습니다.
할아버지인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가면 안되냐길래 일단 경찰부르고 보험사 출동후 과실 100% 인정하고 보험접수하고 귀가했습니다.
이후 상대방 보험사 대물담당자가 전화왔는데 할아버지가 말이 안통한다며 보험처리를 못해주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운도없지 28일에 다른사고로 발목골절되어 수술후 현재 치료중이라 아직 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자차 처리후 구상권 청구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자차 면책금도 얼마안되지만 내돈으로 먼저 내고 나중에 소송 승소하면 돌려준다는데 ㅋㅋㅋ 좀 어이가 없어서요.
만약 자차 처리후 구상권청구하게되면 추후 제 보험료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아 서비스센터 견적은 170-180정도 예상되며 기간은 일주일정도는 잡아야한다고 합니다.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발급
무과실 사고니 직접청구권 사용으로 마무리
자차시 자기부담금은 어쩔....
과실비 분쟁만 없음 수월함
과실비로 다툼있음 소송해야하니..
소송대신해 주는 자차구상
답변 감사합니다.
다리 좀 괜찮아지면 경찰서 방문해서 일단 사고접수부터 다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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