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대로변 직진차선 진입위해 우회전 전용차로 6차선에서 대기후 안전확인하고 5차로 진입후 주행중 4차로 대기하던 차량이 급차선변경하여 운전석을 시작으로 뒷문...범퍼까지 파손된 사고입니다.. 운전석 교체..뒷문 판금,뒷범버 부분수리로 입고되었습니다6차로 내에서 좌측 깜빡이 켜고 서 있을수있는이유는.. 죄송하지만 첨부사진상의 저 공간의 명칭을 모르겠네요...^^;; 저 공간이 있기에 정차후 5차선 진행차량 양보후 안전하게  진입이 가능한 구간입니다..6차선은 바로 우회전할수있는 짧은 우회전 전용 차선이기에 더더욱 정차후 안전확보후에 진입해야하는..평소에도 위험한 도로입니다..문제는 상대방측이 저희를 가해자로 몰고있는상황입니다... 상대차는 블박도없는상태에서  본인 차량을 추돌했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대물은 접수하고 대인은 접수 거부를 하고있네요..그리고 3일째인데 상대측에서 과실 인정하지않아 아직 과실비율이 나오지않은 상태입니다..

요약

정차후 깜빡이켜고 진행차량 없는것확인후 차선진입후 10~15킬로로 주행(깜빡이켜고 차선에 완전히 진입상태)

상대측은 신호대기열에서 정차상태에서 깜빡이 미점등상태로 차선변경

진입차 운전석부터 뒷범퍼까지 손상... 앞문은 교체..뒷문판금..범퍼 부분수리

현재 상대방은 피해주장하며 대물만 접수..

현재 입원치료중이며...대인접수안돼있어 치료기간끝나고 직접청구권행사할까~~아니면 가입보험 자상으로 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직접청구권 행사위해 경찰 접수는 했습니다..

좋게좋게 미안하다 과실 인정한다 하고 보험처리만 했으면 쉽게끝날것을... 하는일도있고해서 간단히 통원치료만 받음될것을..하는일도 모두 접고 입원하게만들면 저쪽도 피곤한거아닌가요... 본인이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를 저리 구분못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취합후 저도 놓친부분이 있다면 겸허하게받아들이고 그 뜻을 참조하고자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