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세워놨었는데 긁고갔는데요
새벽에 전화한통 와있어서 전화걸었다가 안받아서 잘못전화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커피마시러 나와보니 차가 이렇게 되어있었네요
다시전화하니 안받다가 한 5분뒤에 전화왔는데요
사고냈으면 문자라도 남겨놔야하는거 아니냐니까 처음사고내서 몰랐다네요
그 분 아버지랑 통화했는데 (상대방 20살) 죄송하단소리부터 안하고 차가 뭐냐고부터 물어보더라고요....
다행히 잡아서 대물접수 했는데 기분이 영 좋진 않더라고요
차는 12년된 중형차인데 이런경우는 미수선이 나을까요 아니면 1급공업사 수리가 나을까요?
만약 미수선한다면 쿼터부위만 덴트나 판금해서 타고다닐 생각인데 상대방 사고 대응 하는거보고 기분이 팍 상하네요
오래된차지만 기본 경정비만큼은 주기 딱딱맞춰서 잘 타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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