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할 상황이긴 함 ㅋㅋㅋ 버스놈들 일단 머리부터 밀고 들어오는거 극혐이긴 한데... 블박 시야가 넓은거 생각해도 머리 저만큼 밀고 들어왔으면 브레이크 밟았어야지.... 제일 좋은 사고는 무사고임 ㅠㅠ 승객 인원수대로 대인 걸리면 답도 없을텐데 꼭 물러서지 말고 대인 다 받길 ㅋㅋㅋ 인생수업 비싸게 하시겠네
원글 작성자입니다 과실비율이 궁금하여 글을 남겼었고 게시판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정리되지 못한 제 주관대로의 글을 올려 여론이 좋지 않아 글을 삭제 했었습니다. 저 사고에 대한 처리는 결론적으로 버스의 100과실로 제가 모든 보상을 받고 끝이 났습니다. 횡단보도상에서 절대 차선변경금지라는 중차대한 과실로 인해 제 보험회사, 상대측 버스공제회, 경찰에서도 모두 버스의 전적인 과실로 인정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것도 중요하고 양보의 미덕을 가지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언제 어느때나 완벽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양보의 미덕을 가지며 운전하기란 참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어려움으로 항상 이상적인 운행을 할수 없는 것은 비단 저뿐이 아니라 이글을 박제 하신 작성자님, 이글에 저를 비난하셨던 모든 분들 단 한명의 예외없이 모두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도로위에는 법이 있다고 또 한번 생각을 하게된 사고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위치가 일반적인 차선변경이 가능한 위치였고 주행중에 일어난 상황이라면 백번 양보 했을겁니다. 하지만 어떤한 차선변경도 용납되지 않는 정차후 출발의 상황, 거기다 더욱 차선변경이 금지되는 횡단보도 위에서 일어난 상황이였기에 사고에 대한 주의와 양보를 해야한다는 순간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찌되었든 도로교통법이 규정하고 있는 규범과 그리고 교통사고 과실에대한 조견표, 교통법규위반의 유무등 객관적인 근거들을 통해 저는 0의 과실을 버스는 100의 과실을 받고 사고는 종결되었습니다. 나지 않아도될 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날 이유가 있었기에 사고는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사고에대한 책임은 이나라 법지 정합니다. 사고에 대한 시각을 본인들의 주관으로 판단하고 이리하면 저리하면 없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모든분들 본인은 언제나 항상 이상적이며 완벽한 운전을 하고 있으며 청렴결백한 운전매너를 지니고 있으신지 어떠한 객관적인 증명을 하실수 있으실지 그럴분은 단한명도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글은 줄이겠습니다. 이곳의 댓글이 어떻든 저의 무과실로 끝이났고 여론이 틀렸다는것은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 그렇게 잘하시는 운전들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ㅎㅎ
버스에 슬쩍 들이밀어 수리할꼬얌~~~??? ㅋ
승객믿고 저따고로 운전하는게 잘못이지
버스가 이미 내 차선으로 들어오고 있는것조차 감지를 못하는 수준이면 운전하면 안되지.
진짜 사고 안 날 도로가 없다는 거 ㄷㄷㄷㄷ
마음은 이미 다음 신호등에 가 있건만 현실은 버스 뒷바퀴에서 깔짝대다 사고....ㅋ
펑복될 줄 알았고.
그걸 파고들어
없을 사고를 만들어내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