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고에 대해서도 궁금하구요.
불성실한 경찰에 대해서도 고발할려고 합니다.
교통사고 민원인에 대한 경찰의 협박성 태도를 고발합니다.
안녕하세요.36살 운전13년차 주부입니다.
저는 13년동안 운전하면서 이번에 처음 사고라는걸 경험했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놀랐지만 보험담당자가 잘 처리하셨다고 하니 조금 마음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당일 사고처리후 보험담당자가 병원을 데려다준다고 해서 병원에 가는 길이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가던중 제 사고 담담수사관님에게 전화가 왔었죠.
당연히 사고후 경찰이 전화오는건 당연한 거기에 "담당수사관입니다"하고 통화를 하는데 다짜고짜 사고설명도 없이 처음한 말이
"제가 지금 하는 말 녹음하지 마세요.녹음하사면 안됩니다"하면서 본인말만 이어갔습니다.
처음 사고고 무슨말인지를 몰라 스피커로하고 "제 보험담당자가 있으니 말씀하세요"
그러자 그 수사관님은 또 아까와 똑같은 말을 하면서 "이거 녹음하시면 안되요"
라면서 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 말인 즉슨 "본인도 황색불에 지나갔으니 신호위반입니다.보험처리하고 하면 서로 벌점맞고 불편하니 병원 안 가시는게 손해안봅니다.병원가지마세요"
엥?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저희 보험담당자도 당황하셨는지 "일단 알겠습니다"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정말이지, 사고를 당한 사람한테 경찰관이란 사람이 이런 말을 할수 있는지도 의문이였고 협박성이 강한 발언들이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 이후로도 온 전화의 태도들도 정말 불쾌할 정도로 엉망이였습니다.
솔직히 우리 국민들 세금먹고 이렇게 일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TV를 보면 착한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 좋은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경찰에 대한 인식이 좋았었는데 이번일로 실망아닌 실말을 했습니다.
물론 경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수십개의 사건들이 자기 앞으로 쏟아질텐데 업무량이 많은건 이해하지만 이런 협박성의 멘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고처리야 보험회사를 통해서 처리를 해도 되지만 경찰관의 이런 태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저도 알아본결과 경찰서에 경찰청문담당관이란 곳을 찾아가면 경찰들을 감사하는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을 얘기할수 있는 곳이라도 하던데 찾아가서 지금까지 겪었던 일을 얘기해봐도 될까요?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그리고 저뿐만이 아닌 이런일로 황당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방송에 제보할 만한 내용이 된다면 방송에도 제보하고 싶습니다.
쌍방 신호위반으로 중과실 벌금에 대인으로 보험료 할증을 걱정해서 해준말일텐데 저렇게 생각하다니..
그냥 벌금물고 할증되게 놔두지..
쌍방 신호위반으로 중과실 벌금에 대인으로 보험료 할증을 걱정해서 해준말일텐데 저렇게 생각하다니..
그냥 벌금물고 할증되게 놔두지..
그리고 황색불은 엄연히 신호위반이 맞습니다.... 13년동안 모르신건가요?
이렇게 도로교통법이나 신호체계도 모르면서 민원넣는 경우가 많으니 민원량 폭증하는거죠
영상 보고 얘기하겠습니다.
담당 수사관이 전화했는데 보험담당자랑 얘기하라니
형사사건에서 변호사 선임하면 변호사보고 대신 조사받으라고 할 아줌마네....
경찰이 부적절했을 수도 있지만 굳이 사소한 교통사고건을 형사건으로 가져가지 말라는 차원에서 전화한거 같아요
통상 그렇게들 하구요.
저도 사고난 적 있고 경찰 출동했는데 제가 그냥 100프로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니깐 걍 가더라구요
그림은 정성들여 그리셨는데 그 시간에 블박을 올려보시지.
진짜 병원갈 사고인지 먼저 보게요.
일키워서 그 부담 다 본인이 쓰려고 하시네요
교통사고나서 아픈걸 일반 의료보험 처리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보험사기로 환수 당해요..
맘카페 올려서 위로 받으시고 병원가서 교통사고 접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뒷일은 운전자분들 끼리 보험처리하시고요..
호의를 베풀어 주면 잡아먹을라고 드는 대한민국 일부 아줌마들
이번 기회에 법규에 대해 잘배우고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해서 문제 있다고 판단되시면
경찰서 청문감사실 가서 이야기 하세요.
맘에 안들면 진단서 끊어서 사고접수 하시고 중과실 사고로 처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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