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얼마전 난 사고인데요..
이면도로이고, 아직 신도시같은 곳이라 아직 중앙선이 그려지지 않은 이면도로입니다.
보험사에서는 7(상대):3(본인) 과실 이라고 합니다.
제가 피해자로 결론이 났구요, 제가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렌트 안하고 대인접수 안할테니 100:0 합의를 보자고 했더니, 상대측에서 그러면 본인이 아는 정비소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거기가 차를 어떻게 고쳐놓을줄 알고...맡깁니까 ;;그래서 정식서비스센터 아니면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끝까지 7:3으로 가자고 하면서, 이제는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억울해서요.. 지나가라고 비켜주길래 지나간 것 뿐인데.. 사고부위도 제 차 왼쪽 뒤 휀다부위인데 제 과실이 3이나 잡히는게 억울하다고 생각되어서, 분심위 소송 가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블박 생각입니다. 사고나면 레이는 분명 선행차 우선이라고 할 겁니다.
블박은 선행차가 회전이든 주차든 완료된 거 확인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혹자는 이건 좌우개념으로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삼거리 진입시 바닥에 보면 양측 정지선 보이시나요..? 가상의 중앙선을 봐야된다는데.. 그리고 사고부위도 후미쪽이라.. 참..이거 어떻게 되는건지 어렵네요...
중침도 불법주정차 때문에 어쩔수없이 넘어온거면 반영하지 않는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블박과 레이는 같은 주행방향이고 어찌보면 블박이 추월하다가 사고난건데요...
레이 운전 수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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