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지인이 개인택시 하는데, 기존 K5 택시 타다가, 이번에 전기차 고민하다가,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리고나서
니로 하이브리드 택시를 알아본다 하시더군요.
하루에 3~400km는 탄다고 들은거 같은데, 사람들마다 말이 다 다르다고 헷갈려 하더군요.
뭐 저도 차알못이라, 인터넷 찾아봐서 눈팅한 내용밖에 잘 모르겠어요.
장점은 연료비 절감 (이게 크죠), 조용함 등인거 같고,
단점은 차값이 기존 차보단 비싸고, 니로 하이브리드가 옛날 차라고 하고...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카던데..
혹시 지인에게 결정할 수 있는 조언 해주실 분 계신지요..
그 기간동안 킬로수에 관계없이 as가 보장된다면 사는게 좋으나
그렇치 않다면 그냥 가스차로 하는게 좋아요,
대부분의 택시들이 가스차로 하는 이유가 소모품 수리비나 관리비가 적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머 알아서 하겠지만,
차량 운행하면서 택시는 소모품이 장난 아닙니다.
국내 하이브리드 역사가 이제 10년 가까이 되는데..
하이브리드 배터리 고장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페차했다는 소리 들은적 있으신가요...?
근데 하이브리드는 악셀을 살살밟아야 연비가 올라가는데
택시는 항상 풀악셀이라 연비 득도 못볼거에요 차라리 lpg나 전기가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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