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드렸습니다.
차주분께선 일단 지금은 너무 시간대가 어두우니 안보인다고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적은 살다가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상대방 차량 입니다... 현대 봉고차 입니다... 중간에 조금 움푹 파이신 게 보이시나요..? 이 경우 수리비와 혹시 상대방분 께서 보험처리 하자고 하시면 꼭 해야하는 것 인가요..?
이 차는 제 차 뒤쪽 윗 부분 입니다. 견적은 20이라고 하는데
수리를 안해도 앞으로 모는데에 있어 지장이 없으면 안 할 생각인데 안해도 괜찮을까요..?
피해자분 성향이 중요하지 싶네요
저렇게 눌린거는 저기 볼떄마다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로 수리 합니다
보험처리하구 결과 기다리는중 압니다.
정신못차리구 운전대잡은 내잘못이죠
가해 차주 사정을 언급하면서 현금 합의를 부탁할 순 있겠지만 어디 까지나 그건 피해 차주가 승낙 할 때 성립 하는거고요
보배에 이런 글 보면 왜 본인이 잘못 해놓고 본인이 현금 합의를 당연 하다는 듯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궁금해서 여쭈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 요구 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너그러우신 상대 차주분께서 아무 문제 없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식사라도 한끼 하시라고 오만원이라도 드렸으나 극구사양하셨고 어찌저찌 해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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