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38분경 문콕 당했습니다(블랙박스 시간)
블랙박스는 정면에 주차된 차주분께 양해를 구하여 받았구요.. 가해차량 번호판도 다 나와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아침에 주차장에 들어갈때 cctv 확인하여 멀쩡했던 사진도 증거로 남겨두었구요.. 앵간하면 넘어갈랬는데.. 블박 영상보면 문쾅 수준으로 쎄게 열어서 상처부위도 크고 파였더라구요..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로 퇴근하고 사건접수 하러 갔는데, 담당 경찰관이 블박, 15장의 증거사진들 보더니 민사사건 이라 경찰이 해줄 수 없다고만 하네요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도와주려고 하지도 않구요.
민사라 어쩔수없다는식 입니다. 112랑 지구대는 관할서에 가보라고 하는데.. 이미 관할서에서 저런 답변(민사)만 해대니.. 방법이 없는걸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0시-11:38시(문콕시간)까지 제 차량 옆에 주차한건 저 차량 뿐입니다
4채널 블박으로 찍지 않는 이상
저도 똑같은 방향으로(전 후면, 상대는 전면 주차 스타렉스) 문콕 심하게 난적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보상 못받았습니다.
님께서는 증거도 충분하니 보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근데..못잡아요. 아니라고 우기면 못받아요. 그냥 잊고사세요.
저도 몇번 찾을려 했지만 스트레스만 받고 안되는거 알고 이제는 그냥 포기합니다.
단 보험사와 사전협의후...
요? 지금 뺑소니 하는거죠 이랬더니.... 죄송 합니다. 하고 그냥 쌩~ 가버림~ (당황) ㅋㅋㅋㅋ
젊은 여자가 몸이 뚱뚱해서 쉽게 타려고 그러는건 이해는 가지만 너무했다....
차간 거리가 문을 활짝 끝까지 열어야 부딪힐 정도 였는데 얼매나 당당하게 쿵 하고 가시는지....ㅋㅋㅋ
그냥 넘김... 내가 타고 있었지만 블박에 찍힌것두 없어서....쩝 이걸로 민사기가도 그렇고....
방법없습니다....그냥 타세요...
그래서 해당 영성만 확실하시면 자차수리(보험) 하시면 해당 보험사에 법률?하시는분 있으셔서 상대쪽에 청구하고 본인 기록에는 남지않더라고요 안
꼭 피해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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