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7살 제위로 답변부탁드립니다...
재작년부터 느끼는거지만 친구 선배들 다 부질없는거 같다는걸 계속 느끼는데
오늘에서야 선배 친구 부질없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죄송한말씀이지만 제나이 윗분들만 리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나이 밑에분들 무시하는게아니지만
저도 군대갖다오고 사회생활많이해 봤지만 저도 개념충실하고 느낀거많다지만 나이많은분들 조언 무시못하는게
절실히 느끼더구요...)
오늘도 선배에대한 친구에대한 실망 등등... 모라 말로표현은못하지만 그냥 시간나면 그냥 만나고
술먹으면 그냥 그때 그느낌그대로 그냥 평범하게 먹어야 겠다 느낍니다...
옛날에는 의리 친구 선배에대한 충성 개념 등등 이런거 많이 따졌지만
작년부터 느꼇지만 그냥 나이먹으면서 그냥 느낌대로 그냥 그자리만 충실하고 의리 충성 개념 등등 이런거 따지지말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만나야겠다 오늘부터 그리 확고히 느꼇는데...
저만 느끼나요? 휴 정말 친구들 실망도많이들고 오늘 베스트프랜드 애기들어보면 참... 내주관적인생긱이랑 많이 틀린것같고
언제까지 진지한애기 친구애기 우정애기 의리 선배에대한 개념 등등 이런거 다부질없는것같네요
그냥 그자리에서만 빛내주고 그냥 휴 말로는 길게못하겠네요 제말무슨뜻인지 아시는분 있을겁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젠 그냥 친구들 선배들 그냥 그럭저럭만날려구요 제생각이틀렸나요?
참고로 술좀 먹었습니다
언젠가는 다 소용이 있다고 봅니다.
그중에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은 내쪽에서 한걸음더 다가가서 친분을 도모하는 것 도 좋구요
이많은 사람들중에 영원한 친구야 있겠냐만 ... 그도 없는 이들을 보면....
결론은 그사람이 처세를 잘 못했을 거라는 추측도 해보게 됩니다.
20대친구와 30대 친구는 다르더라구요... 내가꼭 정리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필터링을 거쳐져서 20 ~30 대를 거쳐가는 같이 늙어가는 친구는
정말이지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영원한친구라.. 친구는친구일뿐이죠.. 막상 내가힘든일 닥쳤을때는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님이 지금 좋은 분을 만나보지않아서그러지 좋은분들 만아요.....
친구,선배들은 매일 만나지 않아도 되는것이고.....(제생각^^)
사회에서는 나한테 도움이되는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 만이 존재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