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유명식 기자 =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강도강간 피의자 도주 사건과 관련해 수원중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을 이번 주 중 징계하기로 하고 전보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전보된 경찰관은 사건을 총괄한 B형사과장(경정)과 감시 소홀로 피의자를 놓친 C경위, D경사, E경장 등이다. B과장은 파주경찰서로 C경위 등은 연천과 가평, 포천경찰서로 각각 전보 조치됐다.
C경위 등은 지난달 11일 오후 7시께 강도강간 사건 4건의 용의자로 김모씨(49)를 붙잡아 놓고도 감시를 허술히 해 놓쳤다.
폐암 3기인 김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5시25분께 수원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다 느슨하게 채워진 수갑을 풀고 도주, 22일 만인 지난 6일 오후 3시께 서울 송정동 군자교 주변 주택가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김씨의 도주 직후 수사를 벌이면서도 수원 우만동 친척 집과 남수동 김씨의 집 등 연고지 주변에 대한 탐문과 검문검색 등을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담당 경찰관들의 징계수위가 결정되면, 지휘 책임을 물어 수원중부경찰서 A서장도 경고 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yeujin@newsis.com
참 경찰하기 더럽겠다 불쌍하기도하고
10가지 잘하고 1가지 못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9가지못하고 1가지 잘할까 말까..합니다.
내평생 전과도 없지만 경찰한테 도움다운 도움 받아본적없고..
돈이나 진급되는 수사 아니면 그냥 쌩까더이다.
아...생각해보니 도움받은적도 있네요. 3년전 소변이 너무 급하여 지구대에
가서 정중히 화장실을 찾았더니..손가락으로 휙~저쪽이라는듯 가르키더군요.
실종신고도 신고 나름이지...안경없이는 한치앞도 못보는 어린아이가 그시간에
사라졌다는데 일반 실종신고와 같이 치부하여 늦은대응은 충분히 욕먹어야 마땅하죠.
꼭..죽고나야 대대적으로 수사를 벌이는 그 썩어빠진 관행도 사라져야 합니다.
9번중 1번 잘못?? 이 우스운이야기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무슨 실종신고 말하는거여? 부산 여중생 말하는겨? 위 기사는 그거 아니자녀?...ㅉㅉ
무식하고 막되먹은 더러운 말투를 보아하니 별로 말 길게섞고싶지는 않네요.
누가봐도 무능하고 계산적인 경찰에 10중 1번 잘못...이런 말같잖은 말을 하길래
경찰의 무능과 관련된 최근의 가장큰 이슈인 사건을 적어놓았으니 당연히 윗글과는
상관이 없겠죠?? 물론 제글에 적어놓은 3년전 소변...사건또한 원문과는 상관없으니
참고바랍니다. 저능아나 외국인이 아니고서 이런 수준낮은 설명을 일일이 해보기도
처음이네요. 님도 조금만 더 노력하시고 공부하시면 원문과 같은 인물을 원문과
다른 내용으로..하지만 같은 뉘앙스로 글을 쓸수도 있구나...라는걸 알게되실 겁니다.
가족중 범죄자?? 그런건 님의 아버님과 어머님 같은분이 님을 낳으신게 범죄이시구요..
뭐..이글에 다시 들어올일은 없을듯 하니..댓글은 남기시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