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 사는 촌놈 입니다.
제가 그간 불법주차 신고하고 있었던일들을 올렸었는데
드디어 동네 주민이 제 글을 봤네요....
정말 제가 멍청해서 그런가 이 동네주민의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카페 이용하는 불법주차는 신고해도 되는데 동네주민은 신고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3번 신고당해서 억울 하다는건가요???
댓글이 너무 길어서 읽기도 힘들긴 합니다.
어떻게 반응해야 될까요. 작성시간 보니... 누굴까... 참 하얗습니다.
전 탑차 신고를 했던적이 없는거 같은데... 15번 신고 했으면 이미 눈에 익었을꺼야.. 내가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거든
뭐 덕문에 저말고도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세 한탄 할겸 올렸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추천드립니다 화이팅하십쇼!
그글보고 참 팍팍하게 산다 그런거 뭐하러 신고하냐 등등...
불법을 당연하고 그걸 신고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비양심들이 있는한 신고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런 댓글 대부분이 찍은 너는 불법주정차 안하고 사냐인데... 그분은 대중교통 이용하는 학생...
최저임금이 오른만큼 옛날 그시대에 정해진 범칙금을 지금 시대에 맞게 똑같이 반영하면 참 좋겠습니다...
대략 최저임금 천원~2천원 사이일때 정해진 범칙금인거 같은데 최소 4~5배이상 올라가면 사람들이 잘 지키겠죠??
불법주차 신고를 하다보니 오히려 제가 더 조심하고 주위에 불법주차 하지말라고 하는데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눈앞에 안보일때까지 상품권 보내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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