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아침에 노점상 트럭이 번호판 가려서
112에 신고하고 경찰 오는거보고 볼일보러갔는데
오후에 보니 똑같은 자리에 번호판 가리고 있어서
화가나서 경찰한테 전화했더니
다시 출동한다고 하대요?
경찰오는거보고 근처에 안보이는곳에 있다가
경찰가는거보고 쓱봤더니 노점상 차주는 앉아있고
번호판 가린 종이는 없더라고요
출동한 경찰한테 전화했더니
차주 데리고 조사서 쓰러 서에 가는중이라고 하더군요?
차주는 앉아있던데?
그냥 모른척하고 일처리 똑바로하라고
끊었는데
끊고도 짜증나더군요
짜증나서 그 차주 딴짓할동안
교차로모퉁이 신고했음
그 차 3일동안 그자리있어서 매일 신고했더니
사라짐 ㅋ
지들 일하기 싫으니...
지들 일하기 싫으니...
나온 경찰조차 전화해서 번호가 안보이면 국민신문고나 스마트 국민제보 처리가 안된다고 이야기했단 이야긴데 도대체 글 읽고 답변 단거 맞음?? 뭔놈의 기분타령? 누가 신문고의 존재를 부정했음? 그리고 국민신문고나 스마트 국민제보 처리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나 알고선 댓글 단거임??
바퀴도아니고 지긋지긋하네.
그럼 나하고 좀 만나서 대화나 나눠볼까나?
연락하셔. 바로 답할테니까
신고했더니 확잉했다고 그러고 3일후에 서에서
전화와가지고는
차주가 박스로 가리는거 보셨냐고 묻더군요
이정도면 일 잘하는거같내요 전
웃긴건 학원차량에 학원명, 전화번호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었는데 말이죠;;
글쓴 분도 지겨우시면 그 일부 경찰분들처럼 그냥 지나가 주시면 됌.
그리고 보배에서 물고빠는 소방은 경찰이 불편하게 차에서 쉬고있을때 사무실에서 헬스하고 낮잠자면서 대기수당 더 받아가는건 아시나요?
12시간 근무동안 차에서 불편하게 앉아있는거 그마저 보기싫다며 민원넣어서 점점 더 으슥한데로 들어가는거에요 걔들도 사무실에서 누워 자면 얼마나 좋겠음?
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고 성심성의껏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압니다. 하지만 진짜 일부 경찰들은 일처리가 정말 어이없을 때가 많아요. 자기들끼리 민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내용을 그 민원인에게 직접 흘리는 경우도 겪어봤구요. 이런 자질 또는 소양 문제는 경찰내부에서도 아주 잘 알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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