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하겠죠? 그 소중한 자식을 잃은 부모를 생각할 때...또 다시 풀려난다면 재범을 할 거고...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죠...
6개월 된 딸 가진 입장에서 내 자식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법이고 뭐고 내가 죽일 것 같다는...
근데....이놈이 불쌍한 이유는 뭘까요?
2살 때 길에 버려져 키워졌다 해서..길태라지요...저놈도 참...불쌍합니다...지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 도 아니고 버려져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진 인생..이 아닐까??
저 놈도 밉지만 저 놈을 버린 부모가 더 밉네요...버려져서 남의 부모밑에서...제대로 사랑 받으면서 컷을지...
세상이 정말 싫네요...매일 수많은 범죄 사건 으로 인해 생각하기 도 싫은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어떻게 해야 세상이 바뀔까요??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말입니다...
인간의 힘으론 역부족인 것 같다는....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뽑아놔도 그게 그사람이고...
요 며칠 끔찍한 일들을 보면서 한탄 스런 맘에 글 남겨 봅니다...
모두 평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