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이었습니다 친구 결혼식 끝나고 친구차타고 피로연장으로 이동하는도중 골목 사거리에서 직진하는데 아줌마가 와서
쳐박더군요 옆구리를 그래서 일단 뒤에 차가 있으니 옆으로 빼서 주차 했습니다 김여사는 후진으로 가고 김여사는 교회에서 나오
는 길인듯 했습니다 교회 골목이니..친구가 김여사에게 다가가 가는데 옆도 안보고 왜 드리밀어 박냐고 무러보니 자기 길가는데 우
리가 박았다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우리는 큰도로고 직진하는데 골목에서 나오는 아줌마가 옆을 살피고 나와야죠 하니까 끝까지
우리가 밖았다고 하네요..더웃긴건 사고지점을 그짓말하더군요 그당시 차가 밀려 사진안찍고 차를 주차시켰더니 그래서 말이 안통
해 보험회사 연락해서 오라고 하니까 어디보험인지 몰른다고...ㅡ,ㅡ전화번호도 몰른다고 나참 기막혀서 ㅋㅋ 김여사가 전화하니
갑자기 교회에서 우루루 10명이 몰려나오네요 몰려나오면 뭐하겠어요 차량 파손부위 보면 누가 잘못한지 딱봐도 그림인데 운전하
고 다닐꺼면 최소한 자기가 어디 보험에 들어있는지는 알고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친구랑 그날 말이 안통해 피가 솟는줄알
았네요 우리가 가는걸 박았다고 하니 무슨 할말을 하겠어요..내가 타고있던 차는 옆구리가 파손되었는데 ㅋㅋ여기 올라오는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나라 아줌마 들 정말 무개념 많음..나도 장사해서 느끼는거지만 미칭아줌마들 너무 많음..
결국 보험회사 여기저기 물어 전화하더군요..차에 보험증권도 안가지고 다니고 연락쳐도 몰르면 사고나면 어쩐다는건지 참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