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용인으로 올라가는길이였습니다.
차는 여자친구차구요.... 올라가는도중 제가 잠이 들었는데 갑짜기 쿵!쿵! 하는소리와 함께 정신이 없더군요..
운전은 여자친구가 하엿구. 여자친구가 뒤에서 검은차가 달려오더니 멈출줄알았는데 와서 박았다고 하더군요..
사연은 졸음운전으로 박앗다고 합니다.
보험하시는분은 후면충돌은 거의 100프로 라고 하고 이것저것 얘기 하고 올라왓습니다.
차량은 뉴비틀인데 뒷부분이 많이 찢겨진상태구요.
오다가보니 왼쪽무릅과 허리 목이 많이 뻐근하고 통증이 점점심해지고 여자친구도 뒷목과 목앞부분이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집와서 무릅을 보니 까져있더군요....내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갈려고 하는데...
교통사고가 첨이라서... 절차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ㅠㅠ 뭐 보험회사가 다 알라서 해주겟지만...
그래도 알고 얘기하고 싶어서요...경험 하신분들 도움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전운전하시구요~
두분 검사 꼼꼼히 받으세요...글구 치료하시면서 병원있다보면 상대보험사에서 연락이올껌니다... 합의잘보세요...합의가 필수
경미한 정도의 부상 당하신것같은데요.. 그래도 후유증은 대비하시고 꼼꼼히 건강검사 받으세요..
병원에서는 절대 환자복입고 담배피지말고 지겨워도 짜증나도 그냥 병실에 가만히 있으세요..
언제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불시에 와서 개 ㅈㄹ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몰래와서 글쓴이님 병원 자력부도 띄어갈거에요.. 하루에 몇번 주사맞았나
링거는 정상적으로 정해진 횟수에 맞았나 등등 검사 자력부 띄어갈거임
그럼 병원에다가는 환자 동의없이 서류 함부로 주지말라고 당부도 잊지마시구요..
후방추돌 100%이니 마음 편히 사고 해결하시길 ...
상대보험에서 전화오면 그냥 예.아니오로만 답하세요^^ 다른말은 그냥하지마시구요 그냥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실것없이... 글쓴이님 보험사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교통사고 후유증 무시못합니다... 여자친구분이 아무래도 여성분이라서 많이 놀라셨을테니깐 옆에서 잘 챙겨주시구요 본인도 건강 잘 챙기세요..
ㅅ고속도로사고라 아마 엄청 놀라셨을듯...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선 너가 운전해하고 전 자버렷죠.. 매너가 아닌건 알지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경우 꼭 상대방에게 요구 또는 요청을 하는데 정석이 아닙니다.
잘 몰라서 오해로 불필요한 마찰이 생길수도 있구요.
보험사에 전화해 몸이 아파 병원간다 얘기하고 담당직원 배정받아 정확한 상담을 해야합니다.
현장에서 바로 사고접수건이 아닌 어제또는 그제등의 과거건으로 상담하면 피해자라고하면 상대보험사(직원)와 알아서 잘해라 식의 반응을 왕왕 보입니다.
광고와 많이 다르니 소비자 스스로가 돈낸값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가 목이 많이 안죠타고 하네요...감사합니다~^^
졸음운전을 부추기는 위험한 행위임...
앞으로 운전은 제가 할려고요~ 감사합니다~^^
매달 꼬박꼬박 납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