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뒤에 보면 커다란 실내 테니스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그 테니스장에 어제 저녘부터 갑자기 개가 짓더군요..
정말 밤새도록 짓고 아침에도 계속 짓길래 찾아 갔지요..
온 식구가 잠한숨 못잔것 같습니다.
정말 이사람들은 남의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가서 이야기 했지요.. 개가 너무 시끄러워서 밤새도록 잠 못잤다.
조치를 취해달라..
대충 귀찮은 표정으로 알았어요... 다른데 있다가 어제 처음 낫선곳에 와서 그런 모양인데 이야기 해보지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와서 개에게 갔지요..
개는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개를 보면 손내밀면서 어르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통 그러듯이 낮은 목소리로 "야 임마 좀 조용히 해라"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가까이 갔더니...
그만 발목과 무릎을 물더군요..
보니 두군데다 피가 나더군요..
깊이 물리지는 않았길래 집으로 와서 소독약 바르고
다시 찾아 갔습니다.
상처를 보여주며 개가 물었으니 빨리 이 개를 없애던지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출근하면서 병원에 들러 치료 받고 왔는데...
........
이 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상처가 별이상 없으면 이의제기 하고 싶지 않은데.
문제는 계속 그개가 그곳에 있으면서 짓거나 하면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개가 사람을 물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개를 초치 할 수 있나요..
.......
그냥 주인이 귀찮은듯 나오면 민원을 넣으시지 원래 말 않통하는 것들하곤
말 안썩는게 맞는데 아깝네요
묶여진 개에 물릴시엔 어떤진 잘 모르겠네요
사람 물정도 개라면 '개조심' 간판 정도는 해놔야 할듯한데
제 경험상 우리집 묶여 있는 개한데 옆집 꼬마가 핫도그를 가지고 개를 놀리다가 저희집개가 살짝 물었는데 치료비 다 내줬습니다...
야구 방망이로 머리 한대만 치세요 제다로 치면 한방에 죽습니다.
일단 죽이고 합의를 보던 말던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으로는 그 개를 쳐 죽이고 싶지만..^^
오늘 저녘에 일단 집에 가서 계속 그 개가 없기 만들 바랄 뿐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는 받고 왔씁니다..^^
레몬즙 분무기에 섞어서 짖을대마다 부리면 안짖음
나쁜개는 없음.. 주인보면 좋아라하고 외부인은 적으로 간주하는 인간보다 머리나쁜 불쌍한 동물일뿐 .. 대인배의 힘을 보여주셈
과실치상으로 고발하시면 벌금은 물을것입니다.
떠드는개 가지고 싸워봐야 개판되니 간단하게 짬뽕시켜서 오징어 골라내서 쥐약묻혀서
던져주면 깨끝하게 끝납니다.
미안할 수 도 있겠지만 과거 해본 경험으로 말 안통하면 어쩔수 없어요...
견주의 몇가지 실수만 없으면 치료비도 지급할 이유가 없죠..
첫번째는 개주위에 표말(개조심)문구를 표시해야합니다.
두번째는 개를 묶어놔야하고 마지막으로 견주의 주거지(견주땅)안에서 길러야합니다.
위 사항들을 잘 지킬시에 사고나는 사건은 일체..보상해주지 않아도 되지요..
다만 많이 짖을경우에는 성대수술을 하는수 밖에 없고요..
전화로 하지 마시고 꼭 홈페이지에 공개로 해서 넣으세요... 담당자한테 전화 바로 옵니다..공무원들은 인터넷을 젤로 무서워라해요
저두 작년에 주유소에서 부랄 물려가지고 고자될뻔햇네요 그날 응급실가서 소독하고
다음날 피부과가고 비뇨기과가고 1주일치료 받고 치료비는 다 받았어요
결국 뾰족한 수가 없네요..
오늘도 개가 계속 짓는 다면 경찰에 신고 해보아야겠습니다.
개에게 물렸다고 이야기도 해보고요...
감사합니다..^^!
잦은민원 야기시 성대수술로 일을 마무리 할수있습니다. 온지 얼마 않되서 그렇다는 문구가 있듯이 일정기간이 지난후에도 그럴시에만 해당되지만요.. 개조심 문구가 없었다면 치료비는 청구할수 있고요.. 문개는 잡는다, 몰래가서 약탄다, 구타한다는 등등 이러한 행동하시면 님이 제일 먼저 의심받게되고 형사처벌 및 민사 고발 대상이 되십니다....조심하시길..생각외로 개들 비싼거 많이 봐서...약 1억원호가하는 개도 본지라... 저도 못먹는 스테키에
어제 집에 갔더니 개가 없더군요...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쭉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