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고차(수원/장사목적: 스타렉스 3밴)를 사왔습니다. 물론 모는든건 제 잘못이긴 하지만 출고당시 20만키로는 모든걸 보증 할 수없다고 하여, 소모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끌고 나와서 달려보니 120키로가 넘더니 우측 타이어 부분에서 갈리는 소리를 듣게 됐고, 에어컨을 틀어보니 1단에서 나오다 안나오다 합니다. 그리고 급 브레이크 감속시 핸들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전화드렸더니 20만키로 넘은건 어쩔 수 없다는 답변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빠서 제 집사람한테 성능 보증기록부 즉 보험사가 어디냐고 물었는데, 20만 키로 이상은 안한다고 했습니다.혹시 이게 맞는건가요??
수정-천장도 제가 못보고 찌그러있는거 못보고 가져왔습니다. 오늘 비오는 고이더라구요.
제 차도 20만km 다 되가지만
그렇다고 물이새고, 에어컨이 망가지진 않았습니다. 주행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물건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공업사와서 수리하고 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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