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속주행중 톨게이트 빠져나와 2~3km주행중 엔진개박살 났네요
고속도로에서는 100km 크루즈모드로 운행하였구요 톨게이트 빠져나와 주행중
갑자기 쿵 하더니 경운기마냥 달달거리더니 시동이 꺼졌네요 뒤차한테 하이빔 개같이 얻어맞고
제 멘탈도 얻어맞았네요 차가 이상이 있다고 느낀점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올라가거나
언덕길? 가파르지도 않지만 경사가 있는곳에 가면 한번씩 찐빠? 부조현상같이 차가 부르르 떨고 힘이없고
그랬었거든요....서비스센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밥빌어먹기 바빠서 ㅜㅜ
본닛 열어보니까 엔진뒤쪽에 엔진오일오바이트 범벅이고 , 연기 이빠이..불안난게 어딥니까 진짜로...
하부언더커버 보니까 블럭 깨진 파편들....
진짜 엄청 놀랬습니다 아직도 손떨리네요.....파손은 엔진무상교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진짜 엄청 식겁했네요 다행이도 동승자는 없어서 만약 큰사고라도 나서 다치거나 죽었다면 저만죽을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ㄷ
오전에 리프트 뛰워봐야 알겠지만...엔진 뚫고 나온거 같은데...엔진박살은 엔진교체보증 인가요? 돈 겁나 들어갈깜시 머리아프네요
하지만 흉기가 흉기차라는 소리 듣기싫으면
제대로는 만들어야지 않을까 싶네요.
비상등켜도 쐈으면 진짜 개 일테고요
매한가지 일듯.....
국민들을 개호구로 아는 집단이죠.
10만 킬로미터 안에
엔진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르셨나보군요...
현기차에서 그나마 누우 엔진이
문제가 제일 적은거 같아요
일단 몸 안다치셔서 다행...
그나마 현기가 더 좋음
수리할곳도 많고 가격도 싸니
목숨 담보로 타는겁니다.
피스톤 로드가 강성 미달로 부러진 뒤 실린더 격벽을 치고 밖으로 뛰쳐나온 사건도 있습니다.
그때의 서비스에 감동먹고 현기차 또삼..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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