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입니다. 아파트 진출입차단기가 있어서 우회전후 바로 진입인데
차량한대 서있길래 미등록방문차량들 앞에 있는줄 알고 가봤드만, 클락션 울려도 무소식 ..
설마 차에 사람없고 편의점 갔나 했드만... 옆에가서 확인하니 차에 사람은 없고
편의점에서 아줌마 소주한병 옆구리에 끼고 달려나오네요,,, 진짜 차를 저래 대놓고 편의점 갈 생각을 하다니
설마설마 했습니다.... 진짜 창문열고 상욕하려다 말섞어봐야 피곤만하고 말도 아깝고
째려보고 그냥 들어갔네요, 제 뒤에도 차량들 꽤 있어서 눈초리좀 봤을겁니다..
정말 진짜.. 무슨생각으로 아파트입구에 저래 대놓고 편의점을 가는지 도당체 이해가안되네요
에효,,,,,,,,,,,,,,,,,,,,,
동승자 없었음 머가릴 찍어버렸지...
심지어 그 본인조차도 모른다
앞으로는 틈나는 데로
거기다 세우고
음료한잔 천천히 마시고
하늘 구경도 하다가
전화통화도 길게 하시고 들어가세요.
그러면 바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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